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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제주에는 현재 100여 곳의 장애인복지시설이 있으며, 그 중 14곳의 거주시설에 약 450명이 생활하고 있다”면서 “장애인을 지역사회에서 분리해 시설에 머물게 하는 정책을 끝내고, 탈시설·자립생활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시설 중심 구조에서는 인권침해가 반복될 수 있으며, 장애인이 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살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행정의 책임”이라며 “김명호는 장애인의 탈시설 전환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약
충남 보령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자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중증 정신질환자 성인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현병, 양극성 정동장애 등 중증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기적인 재활 활동을 통해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사회적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 2회 운영되며, 쾌적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일상생활 능력 향상 훈련 ▲집단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26일 "장애인 차별 없는 제주, 완전한 통합 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위 의원은 “차별 없는 세상과 완전한 통합사회를 보장하라는 이번 촉구는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우리 제주 공동체 전체가 나아가야 할 당연하고도 시급한 방향”이라고 말했다.이날 제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차별 없는 통합사회 보장 △탈시설 자립생활 지원 조례 제정 △저상버스 100% 도입을 통한 이동권 보장 △특수교육 과밀 해소 및 1학급 2교사제 도입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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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生)의 무늬
대단한 용단이었다. 평생 수영장 문턱 근처에도 가본 적 없던 내가 희수喜壽를 목전에 두고 물속에 몸을 담글 결심을 하였다. 검버섯이 내려앉은 얼굴과 세월의 무게로 늘어진 살결을 드러내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과감히 수영장 문을 두드린 건, 병원 순례를 마쳐도 가시지 않는 어깨와 다리의 통증 때문이었다. ‘운동이 최고의 명약’이라는 의사의 권유에 솔깃했다.어린 시절, 동네 냇가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댔던 기억은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어 나를 물가에서 멀어지게 했다. 수영을 배우겠다는 거창한 꿈은 애당초 접어두었다. 그저 한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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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14억 원 지원
대구 달서구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14억 원을 관내 학교에 지원한다. 달서구는 지난 3월 19일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97개 학교 207개 사업에 대해 총 14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달서구는 2006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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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특색 살린 국제교류 추진, 2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다
국가보훈부 주관 유엔 참전국 글로벌아카데미, 2년 연속 우수교육청 선정 경기도교육청이 국가보훈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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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사후검증의 계절이 돌아왔다”....국세청. 이달 본격 검증 착수
국세청이 이달 하순부터 지난해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내용을 대상으로 한 사후검증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검증은 사전에 제공된 ‘신고도움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정밀 점검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예고된 검증’이라는 특징을 보인다.국세청의 최근 신고관리 기조는 단순 사후 적발 중심에서 벗어나 꼼꼼한 사전 안내에 이어지는 검증 구조로 정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후검증은 이미 제공된 맞춤형 자료 반영 여부를 중심으로 보다 정교하게 진행될 전망이다.이번 사후검증의 가장 큰 특징은 ‘사전 안내자료 반영 여부 점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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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펫페어’ 개최… 반려동물 축제 연다
현대백화점이 판교점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대규모 ‘펫페어’를 연다. 패션 상품부터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반려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15일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판교점 10층에서 ‘펫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반려동물 의류와 가방 등 패션 상품을 비롯해 수제 간식, 유모차, 가구, 소품 등 관련 3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의 타액을 채취해 40가지 질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간이 유전자 검사와 동물 교감 상담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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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쌍생아 출산가정에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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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후조리비를 기존 산모 1인당에서 출생아 1인당으로 산후조리비를 확대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산후조리비 조례 개정을 통하여 쌍생아 이상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극복에도 기여하기 위함이다. 지난해부터 청도군에서 시행중인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지역 산모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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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달장애인직무지원협회-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 ‘2026년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직무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2026년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의 참가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양성과정은 세계문화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와 한국발달장애인직무지원협회가 주관하며, 한국창업경영진흥원과 오케이미디어그룹이 후원한다.현재 발달장애인들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 장애인 보호작업장, 종합복지관, 기업 장애인 표준사업장 및 사회적 기업 등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카페에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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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센터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4월 상담자원봉사단 월례회의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상담 및 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성폭력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담자의 감수성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전문적인 상담 환경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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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AI 활용 가이드라인’ 제정·공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일 복지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책임 있게 활용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지난해 8월 ‘AI 활용 온라인 공유회’를 개최했던 복지관은 이후 AI를 복지 서비스와 연결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슬랙 전면 활용과 함께 자체 AI 활용 가이드라인 제정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2026년 1월 시행된 ‘AI기본법’과 서울시의 ‘서울형 공공 AI 실천 윤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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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장애인의 날, 모두미술공간서 기획전 개막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5월 23일까지 모두미술공간에서 2026 모두공감기획전 ‘관계의 기술: 기꺼이 기어이 기대어’를 개최한다.‘관계의 기술 : 기꺼이 기어이 기대어’는 개인 역량 중심의 사고를 넘어 돌봄과 협력의 과정에서 확장되는 장애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하는 전시다.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관계’의 관점에서 조명한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동안 장애예술인들은 주로 타인과의 긴밀한 협업 속에서 작업을 이어 왔으며, 이 과정에서 형성되는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