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섬과 바다를 찾아가고 싶은 계절이 왔다. 때맞춰 섬 많은 인천에 새로운 지방정부가 등장했다. 기후위기를 마주하는 임해도시 인천에 드디어 섬을 육지가 아닌 섬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는 정책이 등장하려나? 개발부터 떠올리려는 자본이 아니라 내일도 인천의 섬에서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미래 인천시민의 처지에서 어떤 정책을 마련해야 할까?인천의 문인이 “인천에 바다가 없다!” 하며 한탄하는 책을 펴낸 적 있다. 1990년대 중반이다. 임해도시인 인천에 바다 정서가 없다는 안타까움이었다. 시 정책도 비슷했다. 갯벌 매립과 항구 개발이 중요하게 거
4일전
인천에 대거 들어선 생활형 숙박시설의 불법 활용을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실태 조사에 나섰다.인천시는 지역 내 생활형 숙박시설 1천807개 객실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실태 조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들 객실은 인천에 조성된 생활형 숙박시설 객실 1만8천598개 중 불법 활용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전체의 9.7%에 해당한다.시는 인천 지역 생활형 숙박시설 중 오피스텔로 용도가 변경되거나 숙박업 신고가 된 경우를 제외하고 조사 대상을 정했다.시는 또 용도 변경 절차를 밟거나 화재 안전성 검토 사전 신청을 한 생활형 숙박시설도
3주전
인천교통공사가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인천교통공사는 18일 ‘2026년도 하반기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 교육생 선발공고’를 냈다.선발 인원은 30명이며 응시자격은 나이 제한 없이 철도안전법 제11조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다.인천 지원자는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선발시험 최종일까지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1월 1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인천 거주 기간이 합산 3년 이상이어야 한다.교육생 선발 일정은
4일전
​ ​본격적인 여름이라 해야겠다. 이른 새벽 기온은 20℃ 남짓으로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30℃ 안팎까지 오른다. 그래도 나무 그늘 아래 서면 아직 무더위를 실감하기에는 이르다.​"무의도 하나개바닷길 걷고 맛있는 칼국수 한 그릇 어때?""거긴 여러 번 갔잖아요. 오늘은 용유도로 가서 을왕리 바다도 걷고 시원한 물회 먹어요.""그곳도 나쁘지 않지!" ​인천에 사는 지인과 그렇게 목적지가 용유도로 정해졌다. 용유도는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매립공사로 영종도와 연결되면서 오늘날 하나의 섬처럼 이어져 있다. 초여름 바다를 걷다​​아직 본
5일전
종교경전 이상의 가치를 품은 성경의 모든 것성서 혹은 성경은 성스러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모은 책이다. 그러나 그것을 단순히 특정 종교의 경전으로만 인식하는 건 편협하다. 서책의 재질과 제작방식, 구성의 형식과 디자인 등은 가히 당대의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총아라 할만하다.그것에 담긴 지혜와 가르침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은 두 말 할 나위도 없다. 성경을 인류의 보고라 이르는 것은 절대 과장이 아니다. 그 위대한 성경의 유구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인천에
6일전
인천in이 ‘케이슨24’로 잘 알려진 허승량 대표가 인터뷰에 나서는 「허승량이 만난, 문화도시 인천을 만드는 사람들」을 연재합니다. 인천이라는 공간에서 살아온 시민 개인의 궤적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도시문화를 일구고 확장시켜 왔는지를 기록합니다. 부산 출신의 박준철 대표는 경인방송에서 활동하며 인천과 인연을 맺었다. 방송 현장에서 인천의 사람과 장소를 만났고, 어느 순간 이 도시는 일터를 넘어 삶의 터전이 되었다. 그는 지금 송도의 새벽 공원과 해안선을 달리며, 러닝을 도시를 읽는 방식으로 확장하고 있다.“인천에 처음 왔을 때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체류형 관광 상품 확대를 위해 관광 기업·여행사·지역 호텔과 협업해 체류형 관광 상품 8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시와 공사는 올해 여행사와 관광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 체류형 관광상품 공모'와 호텔을 대상으로 '인천 워케이션 호텔 공모'를 추진했으며 심사를 거쳐 모두 8종의 관광 상품을 선정했다.올해 본격 추진되는 호텔 워케이션 상품은 개항장·영종도·송도 등 인천의 대표 관광지에 위치한 호텔 5곳에서 운영된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객실과 업무 공간은 물론 관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코프로,자원주권 확보 위해 인니 BNSI 투자 가속화
에코프로그룹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2단계 투자인 IGIP내 ‘BNSI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주주로 참여한다. BNSI는 전기차 200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니켈 9만톤 규모의 제련소로 꾸려진다.에코프로그룹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1단계 투자에 이어 2단계투자인 IGIP 내 ‘BNSI 제련소’프로젝트에 대주주로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에 건설 중인‘BNSI 제련소’는 인도네시아 국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
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재정경제부 1차관과 고용노동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을 주재하여 ➊ 최근 고용상황 및 향후 일자리전담반 운영계획 ➋ 청년일자리 추가 보완과제, ➌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등을 점검・논의하였다.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4.0만명 감소해 ’24.12월 이후 17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 전환했으며, 고용률도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농림어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영훈 신임 의장 "건강한 견제와 비판을 하겠다"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주도정의 성공을 위해 제주도의회가 맹목적인 비판과 반대가 아닌 건강한 견제와 비판을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송 의장은 1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13대 전반기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위성곤 제주도지사와 고교 선후배 사이여서 비판·견제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당선 인사에도 분명히 말했지만, 도정이 성공하려면 건강하게 견제도 하고 비판을 해줘야 책임성을 갖고 일을 하게 된다”며 “도정이 성공해야 제주도가 성장하는 만큼, 집행부가 잘 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규언 동해시장 법정구속 1심 징역 9년 6개월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규언 동해시장이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미분양 대구도 넘었다... 2년 만에 최고치
6일전
인천에서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며 한때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대구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천 미분양 주택은 4,574가구로 전월 대비 11.6% 증가했다.2024년 5월 4,911가구를 기록한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인천 미분양 주택은 지난 3월 4,275가구로 약 2년 만에 4,000가구를 돌파한 이후 4월 4,098가구로 소폭 감소했다가 5월 다시 급증했다.지난달에는 오랜 기간 미분양 무덤으로 불린 대구마저 추월하며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미분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스포츠과학센터, 대학생 현장 실무교육
충북스포츠과학센터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전문스포츠현장교육 사업’과 ‘선수트레이너 현장파견 매칭 사업’을 동시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두 사업은 스포츠과학 분야 실무 역량을 갖춘 현장 중심형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도내 엘리트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현장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문스포츠현장교육 사업'은 스포츠과학센터에서 도내 체육·스포츠과학 관련 전공 대학생 및 졸업예정자 등 1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실습생별 전담 멘토 배정과 주간 단위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오창호수도서관, 미취학 어린이 대상 ‘AI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북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상상 톡톡! 즐거운 AI 놀이방’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진행된다.어린이들은 매주 음악, 이미지, 영상, 홀로그램 등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대상은 2020∼2021년생 5∼6세 어린이 12명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7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조은영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서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옥수수 수확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회는 6일 지역 내 옥수수 농장에서 회원들이 재배해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에 사용할 옥수수를 수확했다./청주시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덕면 기업인협의회, 집수리 지원 성금 기탁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기업인협의회는 6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청주시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 가을야구 위한 막바지 경쟁 앞둬 [한눈에 보는 충청권 프로스포츠]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KT 위즈, LG 트윈스와의 6연전을 모두 1승 1패 1우천취소로 마무리하며 순위 경쟁을 이어갔다.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를 앞둔 가운데 가을야구 막바지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는 시즌 첫 승 이후 연승 흐름 정착에 실패했다.# KT·LG 상대 나란히 1승1패1우천취소⋯전반기 마지막 승부한화는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에서 1승 1패 1우천취소를 기록했다.이어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도 1승 1패 1우천취소로 일정을 마치며 승수를 크게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