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순수 민간운동으로 시작된 ‘지구의 날’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지구를 더 오래 보존해 나갈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내외 건자재 업체들의 친환경 경영 전환도 활발해지고 있다.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는 2030년까지 전체 제품군에 재활용 또는 재생 가능한 소재만 사용한다는 목표를 수립하는 등 제품 제조 과정에서 친환경 원재료 사용을 확대하는 기업들의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국내 건자재 업체들도 친환경 제품 비중을 지속
LG화학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2468억원 △영업손실 497억원의 경영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6.2%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된 실적이다. LG화학 CFO 차동석 사장은 “원재료 수급 불안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서도 석유화학부문의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재고 래깅 효과와 일회성 수익 인식 등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되고 전사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됐다”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북미 전기차 시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동 전쟁 여파로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치킨 판매가와 가맹점 공급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 본사가 비용 상승분을 직접 감내하겠다는 방침이다.21일 BBQ에 따르면, 회사는 국제 유가와 원부재료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서도 제품 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닭고기와 튀김유 등 핵심 원재료 가격이 오른 데다 포장재, 물류비, 배달 플랫폼 수수료까지 상승해 복합적인 비용 압박이 이어지고 있지만 인상 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했다.이번 결정은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고 소
롯데칠성이 비우호적인 업황 속에서도 7개 분기 만에 국내 실적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알루미늄 등 원재료 가격과 환율 변수는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어 회복 흐름의 지속성에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올해 1분기 국내 음료와 주류 사업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로 전환되며, 수 분기 이어진 부진 흐름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실적 개선은 단순 물량 확대보다 제품 믹스와 원가 구조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로탄산과 에너
HD현대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원재료 수급과 비용 부담이 커진 협력사 지원에 나선다. 핵심 원재료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공급하고, 4000억원 규모 보증상품을 통해 유동성 지원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8일 HD현대는 중소 협력사의 생산 공백을 줄이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선박 건조에 필요한 핵심 원재료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유·석유화학 계열사를 통해 주요 자재를 미리 확보하고, 협력사 수급에 문제가 생길 경우 즉각 지원에 나설 계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약재의 생산부터 조제 내역 등 관련 데이터를 구축, 소비자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5일 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한약재 정보 데이터 구축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한약 정보 공급기관’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한의 의료기관이 처방한 한약의 원재료 및 조제 내역을 정보무늬에 담아 제공, 소비자들이 한약 포장지에 붙은 코드를 통해 생산·소비·안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대상은 원외탕전실을 비롯해 한의 의료기관 및 컨소시
관세청이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수출입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TF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관세청은 그동안 나프타 등 원재료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업체를 대상으로 관세 납부 기한연장을 승인, 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했다. 기업 지원과 병행해 수급이 불안한 경제안보 품목의 수출입 관리에도 적극 나섰다. 수급 차질을 겪는 석유제품 및 요소수, 나프타의 신속한 국내 공급을 위해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를 부과하고 있다. 수출 측면에서는 국내 자원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나프타 수출 사전승인 여부에 대한 심
한 신문이 3일 「“석화업계 이달 생산중단 가능성” 중동사태에 기업 신용하향 우려」 제하 기사에서, 편도로 25일 정도인 중동 해상운송 기간을 감안할 때 중동발 원재료 입고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조만간 풀리지 않으면 생산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보도하자 정부가 해명하고 나섰다.정부는 3일 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정부는 석유화학 생산차질을 해소하고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함께 나프타 도입 차액 지원, 수입대금 저리융자 지원, 수출물량 내수전환 및 범
경주시가 최근 원재료 수급 불안 우려로 촉발된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으며, 가격 동결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공급 안정화 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종량제 봉투 가격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며, 가격 조정은 검토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종량제 봉투는 관련 조례에 근거해 공공 관리 체계 아래 운영되는 품목으로, 가격 역시 행정 통제를 받는 구조다. 현재 봉투 공급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을 통해 일원화된 유통 체계로 관리되고 있으며, 최근 일부 판매소에서 발생한 품절 현상은 수요
5월 1일부터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행정안전부는 4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는 중동
1) 글로벌최저한세 적용 대상은?A. 글로벌최저한세의 적용 대상은 판단 대상 사업연도의 직전 4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 이상에서 연결매출액이 각각 7.5억 유로 이상인 다국적기업그룹의 구성기업이다. 구성기업은 최종모기업을 비롯해 다국적기업그룹에 포함되는 기업 및 해당 기업을 본점으로 하는 고정사업장을 말한다. 국조법 §61, §622) 글로벌최저한세 관련 신고 의무는?A. 글로벌최저한세 적용 대상에 해당하는 모든 국내구성기업은 글로벌최저한세정보신고서를 제출해
인천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을 둘러싼 갈등으로 개정안 처리가 불발됐다.인천시의회는 30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인천시 군·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국민의힘 소속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의 선거구 정수 임의 조정을 주장하며 반발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날 오전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행안위원들이 지방의회 선거구 정수를 임의로 조정하고 기존 3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축소하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영종구 가선거구가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허위사실 공표 논란과 관련해 29일 나용찬 전 예비후보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지난 19일 민주당 263차 최고위원회에서 후보로 확정됐다. 경선 과정의 불미스러운 일을 뒤로 하고 모든 경쟁자가 원팀이 돼야 한다”며 나 전 후보에 대한 고발 취하를 시사했다. 이어 “이젠 경선 과정의 갈등을 정리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하나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군민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통합의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고양은평선 광역철도를 대상으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진단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이뤄진다.고양은평선 광역철도는 새절역과 고양시청을 잇는 총연장 16.0㎞의 노선이다.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은 정거장 1개소를 포함한 1㎞ 이상의 철도를 설치하는 경우 이용자 측면에서의 열차 운행, 철도시설 이용, 타 교통과의 연계 시 발생하는 위험 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TS는 현장 조사를 통해 정거장과 환승 통로 등 설치 위치를 직접 확
은퇴 이후 주거와 투자 수요가 맞물리는 시장에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에 대한 관심이 다시 확인됐다.새만금개발공사는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노블 라이프 페스타’에 참가해 스마트 수변도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은퇴 이후 주거와 자산 관리를 고민하는 중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설정하고 수변도시의 정주 여건과 개발 방향을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산업·주거·상업 기능이 결합된 도시 구조와 향후 개발 계획이 주요 관심사로 꼽혔다.행사 기간 동안 부스에는 수
국민의힘의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군수 공천 결과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덕군수 공천에서 탈락한 김광열 현 영덕군수 지지자들이 4일 오후 서울특별시 여의도에 있는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집회를 하며 금권선거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공정한 재심 등을 촉구했다.
보수체계를 직무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공공기관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기평이 직무급 비중 확대와 출산축하금 도입에 노사가 합의했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노동조합은 최근 직무급 비중 확대와 출산축하금 신설 등을 포함한 노사 합의를 체결했다.이번 합의는 직무 가치와 성과를 반영한 보수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 직무의 직무급을 인상해 전체 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기관은 이를 통해 직무 중심 보수체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