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자체 개발 옴니 인공지능 모델 '카나나-오'의 음성 생성 기술을 고도화했다고 4일 밝혔다.카카오가 이날 테크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용자가 자연어로 발화 방식을 지시하면 AI가 속도, 음량, 음높이, 감정, 억양, 강도를 반영해 음성을 생성한다.단순 텍스트 읽기를 넘어 '빠르게 슬픈 목소리로 읽어줘', '스포츠 중계하듯' 등의 복합 지시와 역할 기반 지시 수행이 가능하다. 한국어 데이터를 중심으로 학습했으나 영어 음성 생성에서도 동일한 발화 지시를 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