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들이 ‘서울가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 21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아이들 미연, 위너 강승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맡았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그룹 아이들이 차지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고음원상’, ‘최고앨범상’, ‘본상’을 포함해 3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재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 역시 ‘최고앨범상’과 ‘본상’, 아일릿과 엔시티 위시가 ‘베스트 그룹상’, ‘본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드러냈다.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
기아 송호성 사장이 세계 저명 영국 자동차 전문지가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인이 됐다.기아는 송 사장이 25일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주관하는 '2025 오토카 어워즈'에서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오토카는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인물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시고니스 트로피는 오토카 어워즈 중 최고 영예의 상으로, 미니 모델을 개발해 영국 여왕으로부터
“1등 아니면 원래 잘 안 해요.” 선진이 주최한 ‘2024년 GP 농가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대명팜 김병곤 대표의 수상 소감이다. 경남 사천에서 모돈 600두 규모의 GP농장을 운영하는 김병곤 대표는 올해 1월 PSY 31.7두라는 우수한 성적과 함께 최고 품질의 선진 종돈을 생산하고 있다. 대명
인천대학교 독어독문학과 4학년 정유담 학생이 재한독일인교수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글쓰기 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독일와 나’를 주제로 전국의 독일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96편의 응모작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정유담 학생은 “Ein neuer Schwimmfreund: Steffen”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교환학생으로 독일에 머무는 동안 가입하게 된 지역 수영 협회와 그곳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4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24회 제주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제주시·서귀포시 교육지원청 및 한국소방안전원 제주지부가 후원했으며,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대회에는 총 14개 팀, 357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소방동요를 창의적으로 편곡하고 개사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대회 결과 부별 영예의 대상은 유치부 ‘예원유치원(불이
충북 충주경찰서는 9일 경찰서 2층 탄금마루에서 ‘반듯한 명품 충주경찰人’ 표창수여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캐리커쳐 상패를, 그 가족에게는 감사엽서를 수여했다.‘반듯한 명품 충주경찰人’은 충주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1명의 직원을 선발해 표창하는 제도로, 기본에 충실하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과 근무 의욕 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신설했다.영예의 첫 수상자는 중앙지구대장 안봉기 경감이 선정됐다. 안 경감은 35년간의 경찰 경험을 바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5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혁신‧기술 전시회 '에 'AI 기반의 이동식 열교환기 시스템'을 출품,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본 전시회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시회이며 금년 행사에는 15개국 약 900여점의 다양한 특허가 출품됐다.금상을 수상한 'AI 기반의 이동식 열교환기 시스템'은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특허로 오일의 냉각과 정화를 동시에
충북 단양군의 대표 향토기업인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한일시멘트 단양공장과 매포읍청년회가 공동으로 지난 27일 매포초와 가평초, 대가초등학교 학생 80여명을 초청해 ‘매화골 봄맞이 어린이 사생 대회’를 개최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복돋아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영예의 대상은 매포초 6학년 양송현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7명 등 총 15명이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올해로 1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플라이웨이게임즈는 26일 ‘커맨더 퀘스트’에 새 사령관 칭기즈 칸을 선보였다.칭기즈 칸은 원거리 병종 강화와 빠른 카드 순환 능력을 보유했다. 인간 진영에서는 이름 그대로 등장하며, 드워프 진영에서는 테무진 둠비어드로 명명됐다.이와 함께 드워프 진영에 새 카드 9개가 도입됐다. 중장비에서 착안한 신화 등급 카드를 비롯해 진영의 개성을 살린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에 '시몬스 맨션 광진점'의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본사에서 인테리어, 진열 제품, 홍보 등 매장 운영에 관련한 제반 비용 100%를 지원하는 위탁 판매점이다.시몬스 맨션 광진점은 광진구 내 유일
조선시대 단종 복위운동의 흔적과 삼국시대 벽화고분이 깃든 영주시 순흥면 일대가 국가유산의 품격에 걸맞은 체계적 보호 대상이 된다. 25일 영주시는 사적 제313호 ‘순흥 벽화고분’과 금성대군의 충절을 기리는 ‘금성대군신단’을 대상으로 문화유산구역 조정 및 보호구역 지정을 예고했다고 밝
제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와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다.26일 제주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민신문고에 "제주 모 초등학교 교사 ㄱ씨가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흉기를 언급하며 폭언했다"는 내용의 학부모 신고가 접수됐다.이 신고에는 ㄱ씨가 자신과 관련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했다는 이유로 지난 12일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학교는 학생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며 교내 상담실을 찾자 이 사건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학부모들이 분리 조치를 요구하자, 학교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