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환경부와 협력해 영상인식 AI 기술을 적용한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 적용을 완료하고 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그룹의 다양한 역량을 모아 복잡한 사회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세포시’와 포스코1%나눔재단의 기금을 활용해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제철소 등 산업현장에 적용되던 AI 기술을 야생동물 및 운전자 보호 등 인도적인 측면에 활용하는 것으로 의미가 상당하다. 포스코그룹의 포스코DX가 개발한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AI 영상인식 기반 정보보안 솔루션 씨유온 v1.0에 대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시선AI의 씨유온은 14개 AI 기능을 사용해 모니터 화면을 통한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총 6개 유형의 카메라를 이용해 모니터를 촬영하는 행위 ▲인증된 사용자의 이석 상황 ▲타인 동석 상황 ▲웹캠 가림 행위 ▲듀얼 모니터 등 추가 장치 연결 상황 등을 탐지해 정보 유출을 차단하
환경부는 영상인식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동물 찻길 사고 예방 시스템’을 2곳의 국도에 설치해 이달 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동물 찻길 사고 예방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폐쇄회로텔레비전과 라이다 센서를 설치해 동물 출현을 감지하고, 150m 전방에 설치한 발광다이오드 전광판에 ‘전방 150m 이내 야생 동물 출현’ 문구를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해당 시스템의 인공지능 기
비전 AI 전문 기업 씨유박스가 ‘시선AI’로 사명을 변경한다. 26일 본사에서 진행된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확정, ‘시선AI’로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AI 영상인식 기술 기반의 사업을 확대∙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시선AI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에 쓰인 ‘secern’은 ‘식별하다, 변별하다’의 의미를 가진 단어로, 당사의 핵심 기술인 AI 기반 영상인식 기술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함의하고 있다”며 “우리말 한자어 ‘시선’을 통해 ‘보다’의 의미도 담았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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