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비우게임즈가 개발한 멀티플레이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네온 어비스 2'가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전세계 정식 출시됐다고 18일 밝혔다.네온 어비스 2는 전작보다 더욱 확장된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을 선보인다.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런앤건 전투와 무한한 아이템 조합을 결합해 매번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전작 '네온 어비스'는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글로벌 누적 100만장 이상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번 후속작은 전작과 달리 최대
스마일게이트는 17일 비우 게임즈가 개발한 멀티플레이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네온 어비스 2’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네온 어비스 2’는 전작의 핵심인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을 기반으로 사이버펑크 세계관과 팀 기반 멀티플레이를 결합한 후속작으로, 최대 4명이 함께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전작은 누적 100만 장 이상의 글로벌 판매고를 기
한국계 글로벌 인디 개발팀 아크릴바이트가 첫 작품 '기간테스 엑스 마키나'를 통해 탑다운 슈팅 게임 시장에 도전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크릴바이트는 최근 스팀을 통해 '기간테스 엑스 마키나'를 얼리 액세스 출시했다.이 작품은 '기계로부터 나온 거인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메카닉 콘셉트의 탑다운 슈팅 게임이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와 로그라이트 장르의 장점을 적절히 결합해 개발됐다.근 미래 세계관을 배경으로 고대 병기 '가이아'를 둘러싼 각국과 기업 간의 경쟁에서 발생하는 전쟁과 암투 등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슈퍼바이브'가 약 8개월 간의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마치고 이달 정식으로 선보인다. 신규 시스템 '대장간'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플레이 방식을 보여주고, 호쾌한 공중 전투 중심의 전략적 요소를 가미해 '슈퍼바이브'를 기다리는 전세계 팬들을 한껏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넥슨은 오는 24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MOBA 배틀로얄 게임 '슈퍼바이브'의 글로벌 출시에 나선다.'슈퍼바이브'는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의 묘미와 더불어, 게임 내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액션성과 자유도 높은
크래프톤은 ‘인조이’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을 내년 상반기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작품은 현실적인 그래픽을 갖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3월 스팀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이후 일주일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작품 콘솔 버전에서도 온라인과 동일한 수준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별도로 이달 20일 작품 맥 버전 출시에 나서며, 같은 날 개막하는 게임스컴에서 첫 번째 'DLC 섬으로 떠나요'를 선보인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
넥슨의 '슈퍼 바이브'가 출시 이후 2주 연속 PC방 점유율이 급상승하는 등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회사는 새 콘텐츠 추가와 프로모션 강화에 나서는 등 '톱10'에 진입하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7월 5주 기준 온라인게임 '슈퍼 바이브'의 PC방 이용시간이 전주 대비 169% 증가한 14만 6502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점유율 순위도 8계단 상승한 12위에 올라섰다.이 작품은 앞서 8개월 간의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지난
넥슨은 24일 온라인게임 ‘슈퍼바이브'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에서 개발한 MOBA 배틀로얄 게임이다. 각각의 역할과 매력의 '헌터'를 선택해 3인 1팀으로 구성된 12팀 중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경쟁을 즐길 수 있다.팀원과의 협동을 비롯해 공중 전투 및 환경 요소가 변수로 작용하며, 빠른 호흡의 플레이가 특징이다. 넥슨 포털 및 넥슨플러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이 회사는 8개월 간의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이번 정식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선보일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예약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레드랩게임즈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크리스탈 토큰 얼리 억세스 이벤트에서 준비한 3만개의 토큰을 모두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크리스탈 토큰은 게임 내 아이템 제작과 장비 각성 등에 사용 가능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롬: 골든 에이지'는 다음 달 12일까지 디스코드를 통해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하며, 매일 출제되는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스마일게이트가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네온 어비스 2’를 스팀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했다.스마일게이트는 중국 개발사 비우 게임즈가 제작한 ‘네온 어비스 2’를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앞서 해보기 방식으로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신작은 최대 4인이 협동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도입하고, 총기·방망이·도검·마법 등 30여 종 무기를 조합해 다양한 전투 전략을 구성할 수 있는 확장된 슈팅 액션이 특징이다.‘네온 어비스 2’는 전작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한국어 지원을 새롭게 추가해 국내 이용자들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11일 오후 10시30분쯤 군포시 당동 한 아파트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전은 버스가 인도에 놓인 전기 시설을 들이박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 2명이 발목 염좌 등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을 비롯한 당동 일대는 사고가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지속되는 가뭄으로 강릉시와 시민들이 물 절약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전 11시 30분, 이웃 도시인 속초시에서 생수 3만 병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이번 생수는 속초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1만 병과 속초에 위치한 ㈜글로벌심층수에서 기부한 2만 병으로, 특히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지대 및 비상급수지역,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지원은 물 한 모금이 절실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속초 시민들의 정성”이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3일, 평창군 소재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공감숲연구소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숲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별빛 숲체험 행사는 가족과 함께 야간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아이들이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반딧불이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관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이날 행사는 ▲누워서 별자리 관찰하기, ▲별자리 바람개비 만들기, ▲1년 뒤 우리 가족에게 편지 쓰기, ▲야간 곤충 관찰하기 등의 프로그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광복절을 맞아 14일 밤 10시부터 15일 새벽 6시까지 천안·아산 전역에서 폭주족 집중 단속을 벌여 총 193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지역경찰, 기동순찰대, 암행순찰팀, 싸이카 등 경찰 인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천안·아산 시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188명과 장비 88대가 투입됐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