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부터 습지 생태체험학습 ‘습지 사계를 배우다. 환경을 구하다“ 프로그램을 지역 대표 습지인 뜬늪, 대평늪, 질날늪, 괴항습지, 여항면 다랑논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습지 생태체험학습은 2021년부터 지정된 환경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함안군청의 협조를 받아서 올해로 5년째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 습지 해설사와 함께하는 습지 생태계 관찰, 생태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우도록 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산지습지와 논습지 코스를
대구진월초등학교는 지난 6월 14일, ‘생태전환 실천학교’ 운영의 으로 6가족 17명의 학생 및 학부모와 교직원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생태 교육 활동을 실시했다.행사는 습지 생태 탐구 활동을 시작으로 우포늪 생태관 해설 관람, 환경 정화 활동인 플로깅까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인근 습지의 식생과 수서 생물을 관찰하며 생태계 보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이후 진행된 플로깅에서는 탐방로 길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3학년 박○○ 학생은 “우포
문경시는 2025년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고 습지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 유일한 문경돌리네습지에서 특별 사진전을 개최했다.환경부가 운영하는‘2025년 습지 주간에 맞추고자 사진전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문경돌리네습지 일원에서 진행됐다.습지의 다양한 생물과 생태환경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시민과 탐방객들에게 습지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생태적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많은 방문객들이 이번 사진전을 찾아 문경돌리네습지의 계절별 아름다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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