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4일,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에서 예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아카데미 4기’ 교육을 실시했다.‘창업 아카데미‘는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소상공인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4기에는 서귀포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특히 재단은 기존에 제주시 교육장까지 이동해야 했던 서귀포시 소상공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서귀포시에서 직접 개최했다. 이를 통해 이동에 따른 시간적
서귀포시는 오는 4월 8일까지‘2025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아카데미’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귀포시 창업아카데미는 2019년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개소와 함께 시작되어 지역 내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발굴· 육성을 통한 서귀포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해 운영되고 있으며,기업가 정신을 시작으로 초기 스타트업 세무/회계, 마케팅&브랜딩, 인사/노무, AI활용 마케팅 등 사업 초기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상반기에는 기초과정, 하반기에는 실전과정으로 구성하여
서귀포시는 오는 8일까지 2025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서귀포시 창업아카데미는 2019년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개소와 함께 시작돼 지역 내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발굴· 육성을 통한 서귀포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해 진행되고 있다. 기업가 정신을 시작으로 초기 스타트업 세무/회계, 마케팅&브랜딩, 인사/노무, AI활용 마케팅 등 사업 초기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상반기에는 기초과정, 하반기에는 실전과정으로 운영된다.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서귀포시는‘2025년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입주기업 7기 상반기 워크숍’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입주기업 상반기 워크숍은 올해 3월에 선정된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7기 입주기업 18개 사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너지를 이루기 위한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김영록 센터장의‘국내외 창업 생태계’특강을 시작으로‘기업가 정신 특강’ 등 예비・초기 창업과정에 있는 입주기업 임직원들에게 사업화 시작점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에서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등과 함께 2025년 첫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임직원 등 약
5월의 진주는 유등축제를 개최하는 10월만큼이나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많다. 부강한 진주를 위한 토대를 튼튼히 하여 도시브랜드 위상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진주에서 대규모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횟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다음달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그리고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까지 굵직한 스포츠 대회가
화공기기 제조기업 KIB플러그에너지가 외부 자금을 유치하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KIB플러그에너지는 15일 공시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 발행 주식 수는 2000만 주에 달한다.신주 배정 대상은 퀀텀웰스매니지먼트로, 회사와 특수관계가 없는 독립 투자자다. 회사 측은 투자의향과 납입능력, 청약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조달된 자금은 2025년 내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KIB플러그에너지는
주말 내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몰아쳤다. 심지어 벚꽃 위에 눈송이가 쌓이기도 했다. 만개한 꽃은 자연히 여기저기로 흩어졌다. 강화도만 빼고. 유난히 벚꽃 개화 시기가 늦는 강화의 봄이다. 남들 다 지고 나서야 느리게 피는 중이다.1년 전 북산 벚꽃길에 대한 칼럼을 썼는데 벌써 새로운 봄이 왔다.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연재하는 것에 고민이 있었지만, 오늘 오후 이 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장소도 계절도 같지만, 꽃을 바라보는 시선과 길을 걷는 나의 온도는 이전과 아주 다르다는걸. 분명 다른 감상의 글이 될 것이기에 쓰기로 했다. 벚꽃을
동원F&B가 ‘제 19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친환경 포장재 ‘미세발포필름’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동원F&B의 미세발포필름은 연포장의 주요 원료인 플라스틱 필름에 질소를 분사해 균일한 미세 기포를 형성시킨 친환경 소재다. 완충력과 보냉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플라스틱 소재를 경량화해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평균 10% 이상 줄일 수 있다.동원F&B는 딤섬류 4종에 미세발포필름을 적용했으며 만두 등 냉동식품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
라인 그룹의 자회사들이 마스코트 캐릭터들을 활용한 게임들을 속속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인넥스트는 이달중 '브라운 토이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이 작품은 브라운과 샐리 등 IPX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프렌즈'를 활용한 컬렉션 힐링 게임이다. 이 회사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도파민을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캐릭터 수집을 비롯해 장난감 마을을 꾸미거나 미니게임을 즐기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안긴다는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이 내부통제 이슈 발생 시 전 임원의 성과급을 일괄 차감하는 강도 높은 내부통제 제도를 22일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평가·보상 기준으로 내부통제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이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ETF LP 손실 사태 이후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으며, ‘위기관리/정상화 TF’를 중심으로 내부통제, 조직문화, 인적 혁신 등 전방위적 개선 과제를 설정하고 1분기까지 강력히 추진해 왔다.이번 제도의 핵심은 집단 책임제 도입이다. 내부통
주주 충실의무를 규정한 상법 개정안이 다시 국회에 제출됐다.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은 22일 이사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모든 주주에게 충실할 의무를 명확히 규정하는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상법 개정안은 지난 3월 13일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4월 1일 정부의 거부권 행사로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의결에 부쳐져 196표를 얻는 데 그쳐 좌초된 지 닷새 만에 재발의된 것이다.이 의원은 "지난 번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음에도 윤석열 정부에 가로막혀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대규모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지역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기간을 15일간 연장한다고 전했다.서부지방산림청 관내 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하동군 두 곳이며,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임업인들의 원활한 직불금 신청 지원을 위해 당초 4월30일까지였던 신청기간을 5월15일까지 연장하여 신청‧접수한다.지급대상 및 제출서류 등은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 또는 관할 지자체 산림부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