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5월 10일 한부모 가족의 날을 맞아 관내 한부모 가족의 열악한 양육환경을 개선하고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고자 이 달 9일 인천자모원에 약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재단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롤휴지, 생리대 등 일반적인 생필품 뿐만 아니라 젖병소독기, 젖병세정제 등 유아용품도 함께 기부하면서 관내 한부모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되었다.한편,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1년 0.81명 → `22년 0.78명 → `23년 0.72명으로
한국전기공사협회 포항시 협의회는 27일 상대동 독거노인 25세대를 대상으로 리모컨 조명, 전등 스위치, 콘센트 등 전기제품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세탁세제 및 라면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노인 가구의 노후 전기제품 교체와 전선·누전 점검을 지원했다. 전기사용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에도 힘썼다. 특히 리모컨을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위한 편의도 제공했다. 송원조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생활 환경이
㈜에버코스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업계의 ‘조용한 강자’이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에버코스는 30여년 동안 OEM 및 ODM 방식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견실한 중소기업이다. LG생활건강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들은 스킨케어부터 클렌징, 마스크팩, 세탁세제, 손소독제까지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제품들이다.에버코스는 240여명의 직원들이 합심해 연 매출 800~900억원대를 올리고 있다. 최근의 국내외적
한국전기공사협회 포항시 협의회는 27일 상대동 독거노인 25세대를 대상으로 리모컨 조명, 전등 스위치, 콘센트 등 전기제품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세탁세제 및 라면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노인들의 전기제품을 교체하고 노후 전선·누전 점검 등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신경 썼으며, 특히 리모컨 등을 설치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생활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송원조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에서 스포츠 의류 세탁에 특화된 세탁세제 '피지 모락셀라 스포츠 세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지난해 여름 처음 선봰 '피지 모락셀라'는 빨래 쉰내의 주범 모락셀라균을 전문적으로 세척하는 냄새 제거 전문 세탁세제 브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이 한복을 입고 정자문화생활관의 아름다운 배경을 사진으로 남기고 행복한 추억 만들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방문객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달부터 한복 대여 프로그램 ‘누정 愛 한복’을 무료로
“RE100, 이제는 선언이 아닌 실천”…이재명 정부, 에너지 전환의 시험대에 오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가 균형발전’과 함께 또 하나의 핵심 국정 아젠다는 ‘에너지 전환’이다. 특히 전북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지역이라는 한계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통해 돌파하려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북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생산 1위 지역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영웅, 여러분의 이름은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인천시가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가수 이무진의 지역 행사 리허설 무대 중 주최 측 스태프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논란이 확산하자 해당 행사 주최 측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6일 소셜미디어 등에 따르면 이무진은 지난 4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개막식에 초청받았다. 이무진이 본 공연에 앞서 리허설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한 스태프는 그에게 "공연할 때 음향 잡는 시간을 주겠다. 다음 팀이 대기하고 있어 여기까지 하겠다"면서 "그만해라. 이게 뭐 하는 거냐" 등 반말을 하며 공연을 중단시켰다. 이에 당황한 이무진은 무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보훈은 희생과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라며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독립 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은 이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의 이날 추념식은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 참석이다.이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풍요와 번영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잊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