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어리목 윗세오름 일대에서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한 ‘고지대에서 듣는 한라산 이야기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은 5월 9일 한라산 탐방프로그램 ‘한라산 구석구석!!’ 첫 번째 이야기 ‘신들의 정원으로의 초대’를 진행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국립공원 깃대종이자 기후변화 지표종인 구상나무에 대한 도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특별 현장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깃대종은 국립공원의 생태, 지리, 문화적인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 동식물이다. 한라산국립공원은 2019년에 생태성에 근거를 두고 문화적, 사회적 특성, 도민 정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구상나무와 산굴뚝나비를 깃대종으로 선정했다.제주 선조들이 '쿠살낭'이라 불러온 구상나무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멸종위기 침엽수종이자 우리나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국립공원 깃대종이자 기후변화 지표종인 구상나무에 대한 도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특별 현장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깃대종은 국립공원의 생태, 지리, 문화적인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 동식물이다. 한라산국립공원은 2019년에 생태성에 근거를 두고 문화적, 사회적 특성, 도민 정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구상나무와 산굴뚝나비를 깃대종으로 선정했다.제주 선조들이 ‘쿠살낭’이라 불러온 구상나무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멸종위기 침엽수종이자 우리나라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어리목 윗세오름 일대에서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한 ‘고지대에서 듣는 한라산 이야기’ 탐방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고지대에서 듣는 한라산 이야기 프로그램은 한라산 1700고지에 위치한 윗세오름대피소에서 족은오름 전망대 등 고산초원을 걸으며 산상화원 선작지왓, 한라산의 전설과 상산방목, 오름과 노루샘습지 등 한라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자연환경해설사를 통해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2회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어리목 윗세오름 일대에서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한 '고지대에서 듣는 한라산 이야기' 탐방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지대에서 듣는 한라산 이야기 프로그램은 한라산 1700고지에 위치한 윗세오름대피소에서 족은오름 전망대 등 고산초원을 걸으며 산상화원 선작지왓, 한라산의 전설과 상산방목, 오름과 노루샘습지 등 한라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자연환경해설사를 통해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 및 오후 1시 30분 2차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일부터 3일까지 관덕정 광장과 제주목 관아에서 귤림야행의 일환으로 버스킹 ‘귤림별곡’과 정기공연 ‘귤림풍악’을 개최한다.귤림야행은 5월부터 10월까지 관덕정과 제주목 관아 일원에서 야간 산책, 야간 공연, 버스킹, 수문장 교대의식, 체험 등을 망라한 전통문화 복합행사로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운영된다.매월 첫 주 금요일, 토요일에는 버스킹, ‘귤림풍악’, 수문장 교대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우선 2일에는 관덕정 광장에서 봄에 어울리는 가볍고 상쾌한 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은 5월 9일 한라산 탐방프로그램 ‘한라산 구석구석!!’ 첫 번째 이야기 ‘신들의 정원으로의 초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한라산 구석구석!!’은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6회는 영실탐방로에서 계절별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며, 1회는 원시림을 느낄 수 있는 돈내코탐방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첫 번째 이야기 ‘신들의 정원으로의 초대’는 영실탐방로 입구에서 선작지왓까지의 코스로 구성된다.영실이 간직한 태초의 신비로움과 제주의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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