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 농업기술박람회’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연계해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케이-농업기술, 미래로 On! 세계로 On’이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을 통해 미래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농업 연구개발(R&
농촌진흥청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 농업기술박람회’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연계해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케이-농업기술, 미래로 On! 세계로 On’이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을 통해 미래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농업 연구개발(R&
농촌진흥청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 농업기술박람회’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연계해 개최했다.올해 박람회는 ‘케이-농업기술, 미래로 ON! 세계로 ON’이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을 통해 미래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농업 연구 개발 성과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또한, 농진청과 각 도 농업기술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참여해 최신 농업 기술과 연구 성과를 선보이고, 박람회 주제를 살린 개막
중소기업중앙회 경남본부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 라는 주제로 ‘2024 경남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노현태 경남 중소기업 회장,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을 비롯해 경남지역 중소기업 유공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2024 경남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경남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지난 5월 23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의 후속으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대로 달려온 2년, 희망을 키우는 2년' 언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으로 쉼 없이 달려온 민선8기 전반기를 소회하고 다가오는 2년에 대해 새로운 각오와 의지로 금산 미래 발판 마련에 나설 각오를 전했다.박 군수는 “세계로 미래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도전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서 국가예산 긴축에도 불구하고 올해 금산군 예산을 지난해 대비 441억원 증액한 7911억원으로 편성했다”며 “2026년 예산
김치헌 대표이사 “K-기술 전 세계 전파 일익… 한국종합기술 해외사업 확대 총력”현 동티모르·스리랑카 등 해외 교통 및 농업분야 사업 수행 중… 기술력 자랑 한국종합기술은 이달 들어서만 아프리카 벼 재배단지 조성사업 2건을 수주, 해외 사업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한국종합기술은 다산컨설턴트와 함께 아프리카 벼 재배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 중인 K-Rice 벨트 구축사업 일환으로, 사업 대상지는 세네갈과 감비아이다.사업별로 주요 내용에 따르면 ‘세네갈
함안멜론이 국내시장을 넘어 외국으로 진출했다.함안군은 지난 20일 가야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조근제 군수와 군 관계자, 농협 임·직원,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생산농가, 수출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멜론 수출 선적식을 했다.멜론은 가야백자멜론과 함안노을멜론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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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부터 본격화된 세계화의 흐름은 지방자치단체를 국제사회에 노출시켰다. 국경 안에서 중앙정부의 업무를 보조하던 지방자치단체가 세계무대에서 직접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더구나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한 지방자치단체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세계로 향하는 K-경북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산업의 국제적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경북푸드, 세계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열린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은 식품기업 180곳,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해 70분간 서울시 주요정책을 압축해 소개하고 이후 40분간 학생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강연'은 서울시립대학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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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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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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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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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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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이색마케팅 호응 높아… 방문객 인산인해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색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견본주택 1층 필로티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놀이시설이 가득찬 플리마켓 조성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서 나눠주는 쿠폰 1장으로 모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고양 장항 카이바 유보라’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세보다 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오픈 첫날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보였다.오픈시간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3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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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철 국립공원 재난안전관리 대책’ 추진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올여름 풍수해·산사태·물놀이 3대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대응 방안을 담은 ‘2024년 여름철 국립공원 재난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대책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여름철 재난을 유형별로 나눠 안전 대응체계를 마련했으며, △풍수해 재난관리 △산사태 재난관리 △물놀이 안전관리 등 3가지 대책으로 구성됐다. 올해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지역차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는 기상전망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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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19회 제주특수교육 정보화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2호관에서 ‘제19회 제주특수교육 정보화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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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년 칼럼] 가덕도 신공항 서둘지 마라!
작금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을 놓고 국내 건설시장이 출렁이고 있다.총사업비 13조 5천억원, 총면적 220만평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가 시공업체를 찾지 못해 두 번씩이나 유찰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사례가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왜 기업들이 꺼리고 참여를 하지 않는가?발주자 즉 정부는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렇게 밀어 붙이는 이유는 무엇이냐는 의혹이 더욱 짙게 드리워지고 있는 것이 팩트다.혹시 두 번 이상 유찰을 유도해 수의계약으로 특정업체에게 맡기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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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전동 캐리어' 몰던 中 유학생 불구속 입건…무면허 운전 첫 단속 
일본에서 전동 캐리어를 몰던 유학생이 불구속 입건됐다고 27일 일본 IT미디어가 전했다.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이 무면허로 전동 캐리어를 몰다가 일본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혐의로 이날 입건됐다. 이는 일본 내에서 처음으로 전동 캐리어가 적발된 사례다. 이 유학생은 "차량으로 생각하지 않아 면허가 필요하다 생각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동 캐리어는 여행용 가방에 전동 스쿠터의 기능을 합친 것으로, 기종에 따라 최대 시속 13km를 내는 제품도 있다. 캐리어에 앉은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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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김녹원 대표, 다포스포럼서 'AI 연산 에너지 거래제도' 제안
딥엑스는 김녹원 자사 대표가 세계경제포럼에 초대돼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AI 반도체 기업으로는 유일하다. 김 대표는 AI 시대 전력 소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AI 연산을 위한 에너지 거래제도'를 제안했다.베레나 쿤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혁신가 책임자는 "딥엑스가 세계경제포럼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딥엑스의 도메인 전문성과 AI 기반의 혁신 기술을 확보한 딥엑스가 앞으로 글로벌 이노베이터로서 세계경제포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