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최근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농협유통 청주점에서 진행된다.행사기간동안 우수한 기후 여건 속에서 재배돼 단단하고 맛이 좋은 내수농협 출하 양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올해 양파는 작황이 좋아 품질이 매우 우수하지만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출하 시기인 6월부터 8월까지 양파 소비가 확대
제주도내 주요 월동채소들이 생산량은 증가하고,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출하되면서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025~2026년산 주요 월동채소 작황 관측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 등의 영향으로 도매시장 가격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농업디지털센터가 지난해 월동무와 당근 2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작황 관측 조사를 올해 양배추와 브로콜리까지 확대한 것이다.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농업인, 농협, 유통업체
국내 양봉산업이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최근 몇 년간 생산량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산업 전반의 불확실성이 일시적 현상을 넘어 구조적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소비 촉진은 더 이상 부차적인 과제가 아니다. 이는 양봉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르는 핵심 변수이자, 산업 구조를 바로 세우기 위한 최소 조건이다. 여기에서 주목
농촌진흥청이 말벌집 제거 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방제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론에 장착해 사용하는 무인항공기용 말벌집 퇴치 장치를 개발해 현장 보급에 나섰다. 말벌은 꿀벌을 공격해 개체 수를 감소시키는 대표적인 양봉 피해 요인으로, 벌꿀 생산량 저하와 농작물 수분 활동 감소를 초래한다. 독성이 강하고 반복적으로 침을 쏠
제주감귤연합회가 2025년 품목별전국협의회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된 품목별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운영평가는 품목별 협의회 34개 조직을 대상으로 생산량 점유비, 회원수 성장률 등의 계량평가와 고품질 생산, 소비촉진 등 비계량 평가를 실시해 최고 득점한 1개 조직을 최우수상 조직으로 선정한다.제주감귤연합회는 지난 2022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우 사육 마릿수 감소세 지속…돼지·계란·육계·오리 가격 상승 원유 생산량 줄고 한우는 내년부터 사육 마릿수 증가세 전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2026년 축산관측 6월호’ 자료를 발표하고 축종별 수급상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내놨다. 농경연에 따르면 주요 축종의 사육 마릿수 감소가 이어지면서 축산물 가격이
올해 아까시꽃꿀 작황이 평년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생산 증가에 따른 천연꿀 수급 안정과 수매가격 관리 방안이 주요 정책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생산량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조 속에서 가격 급락을 방지하기 위해 수급 조절 장치 마련과 함께 소비 촉진, 품질 등급제 정착, 홍보 재원 확대 등 중장기적 정책 대응이
충남세종농협은 최근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를 지원하고, 건강한 농산물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산농협에서 17일‘양파 착한소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국산 농산물 소비 참여를 유도하고, 양파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양파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양파는 생산량 증가와 소비 감소가
양파가 풍년의 역설을 겪고 있다. 양파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산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폭락하면서다.17일 한국농촌경제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 추정치는 112만1598만톤으로 평년 대비 최대 8.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충북의 양파 생산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 도내 양파 주산지역인 청주 내수농협의 양파 예상수매량은 400톤으로 전년 대비 19톤 증가했다.양파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지난 15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양파는 1㎏ 상품 기준 624원
태안군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와 주꾸미의 올해 위판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관내 3개 수협의 위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꽃게 위판량은 773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0톤보다 83톤, 주꾸미는 51톤에서 111톤으로 60톤 늘었다. 군은 최근 몇 년간 꽃게와 주꾸미의 생산량 감소에 대응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국비를 확보하고 산란장 조성과 서식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위판량 증가도 그간의 사업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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