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수출협의회는 지난 3일 프랑스에서 프랑스한인회와 충남세종 농산물 수출 및 현지유통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충남 농산물 프랑스 내 판로 확대 △현지 유통망 개척 및 마케팅 협력 △한인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 활동 △수출품목 발굴 및 정보공유 등의 사항에 대한 합의를 했다.구본권회장은“프랑스한인회와의 협력이 충남 농산물이 유럽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유럽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 ◇ 시군지부장 △천안시지부장 류경환 △공주시지부장 강병수 △보령시지부장 성지현 △서산시지부장 윤희철 △금산군지부장 박민호 △부여군지부장 유재철 △서천군지부장 주홍철 △청양군지부장 최진엽 △홍성군지부장 유선곤 △예산군지부장 박철우 △태안군지부장 이동수 ◇ 지역본부단장 △농촌지원단장 김봉기 △상호금융지원단장 정희석 ◇ 시군지부 회원지원국·단장 △당진시회원지원단장 장근순 △공주시회원지원단장 이은섭 △보령시회원지원단장 이기택 △서산시회원지원단장 장인숙 △논산시회원지원단장 이명호 △계룡시회원지원단장 유혜영 △금산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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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NH투자증권과 함께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충남 6개 시군을 순회하며 총 3,000포의 쌀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기탁된 쌀은 각 시군의 희망복지지원팀, 사회복지관, 복지재단 등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와 돌봄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해웅 본부장은“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NH투자증권과 함께 기
충남세종농협은 15일 충남도교육청에서 교육청 직원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행사에서 농협 관계자들은 기부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농협 답례품을 홍보하며 기부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 대해 특히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충남지역에 기부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또래오래 치킨교환권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이벤트도 진행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5일 충남세종농협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박장순본부장을 비롯한 선배직원들이 신규 임용직원 29명에게 임용장을 나눠주며 금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날 채용된 직원들은 충남 지역내의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지역인재들로 4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다음달 12일부터 충남의 각 영업점에 배치돼 지역 주민들에게 금융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박장순 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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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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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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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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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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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 뇌졸중·파킨슨병 재활 혁신
울산 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이 24일 오후 지역 의료 관계자와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는 뇌졸중 및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첨단 재활 시스템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재활치료센터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물리치료, 운동치료, 보행재활, 도수치료 등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정밀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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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저스 대표 “추가 보상 어렵다”… 김현정 의원 “양말 한 켤레도 못 사는 보상” 강력 질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로저스 대표가 “추가 보상은 어렵다”고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은 “양말 한 켤레도 못 사는 게 보상안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30일 국회 연석 청문회에 참석한 김현정 의원은 쿠팡의 보상안을 "사과의 탈을 쓴 기만적 마케팅"이라며 조목조목 비판하고, 중국 하천에서 노트북을 회수한 쿠팡 측의 행위를 “자작극 가능성”이라 규정하며 즉각적인 수사 착수를 촉구했다. 쿠팡의 ‘중국발 노트북 회수’, 자작극 의혹 제기김 의원은 쿠팡이 중국 하천에서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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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혜훈 논란에 “나 아니면 적이라는 정치, 나라 망친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통합과 포용을 향한 노력을 더 강하고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통합된 힘을 바탕으로 더 나은 국가의 내일을 만들어가는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특정 정치 세력을 대표할 수 있지만, 대통령이 되는 순간부터는 모든 국민을 대표해야 한다”며 “정략적 판단이 아니라 사회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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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대는 순간 놀랐다…제주 한우 등심 171㎠
제주 한우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기록이 나왔다. 제주축산농협 축산물공판장에 제주도 역대 최고 등심단면적을 기록한 한우 거세우가 출하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3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에 따르면 제주시 한림읍에서 한우를 사육 중인 변철희 농가가 지난 24일 출하한 29개월령 한우 거세우의 등심단면적은 171㎠로, 전국 평균보다 71㎠나 큰 수치를 기록하며 제주도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해당 개체는 도체중 525㎏, 근내지방도 9.3, 등지방두께 5㎜, 육량지수 66.91로 전반적인 육질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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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혜훈,더 좋은 거 주면 나라 곳간 팔아넘길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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