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30일 모라3동 새마을협의회로부터 컵라면 300 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김경수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오고 있어 비록 큰 선물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이미영 모라3동장은 “불볕 더위 속에서도 한 주도 쉬지 않고 방역봉사도 해주셨는데 이렇게 라면까지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 25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협의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면 소재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엄상섭 협의회장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신양면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은 신양면장은 “신양면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신양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울산 북구 농소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6일 1사1하천 살리기 운동으로 약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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