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538억원 규모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거액의 벌금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전 회장의 재상고심에서 피고인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9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삼양식품과 계열사 2곳, 페이퍼컴퍼니 등 법인에 대해서도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0
종합 식품 기업 삼양식품의 10%이상주주 국민연금공단이 소유한 삼양식품 주식 수량이 1만4013주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6년 7월 31일 주식 수는 82만9749주, 지분율은 11.01%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8월 31일 주식 수는 84만3762주, 지분율은 11.20%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1만4013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19%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8월 3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매운 볶음 라면, 믹스커피, 아이스크림…. 내가 즐겨 먹는 제품이 경남에서 생산된다고?”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은 ‘화끈한 매운맛’을 내세워 외국인들 입맛까지 사로잡
10시간전
밀양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밀양강 둔치 일원에서 ‘2026 밀양매운맛 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밀양매운맛 축제는 삼양식품 불닭볶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준공인가와 산업시설용지 분양률 50% 돌파를 계기로 기업 입주와 미래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밀양시는 2026년 5월 말 기준 산업시설용지 49만6㎡가 분양돼 분양률 50.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산단은 부북면 일원 165만4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6월 최종 준공인가를 받았다.현재 삼양식품과 에스엔비아, HA코리아 등이 생산시설을 가동 중이며 한국전력공사의 ESS도 운영되고 있다. 삼양식품 밀양 1·2공장에는 4203억 원이 투자됐고, 8월 말 기준 730명이 근무
글로벌 광고·마케팅 업계의 주요 흐름을 다루는 ‘칸라이언즈서울 2026’이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행사에는 국내외 브랜드와 광고·크리에이티브 업계 관계자 33명이 연사로 나서 총 25개 세션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CJ제일제당, 구글을 비롯해 비자코리아, 하나은행, 버거킹코리아, 삼양식품, 트립닷컴, 빔산토리코리아, 피치스 등 다양한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여한다.각 기업은 실제 시장에서 진행한 마케팅 사례를
삼양식품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 초 서울 명동으로 본사를 옮긴 뒤 처음 맞은 창립기념일이라는 점에서 행사 의미가 더해졌다.15일 삼양식품은 전날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김정수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5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삼양식품이 명동사옥에서 창립기념일을 맞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행사 장소인 명동사옥 옥상은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삼양식품은 대표 캐릭터 ‘페포’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하고, 회사의 미래에 대
올가을 밀양이 화끈해진다.밀양문화관광재단은 23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밀양강 둔치 일대에서 '2026 밀양매운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밀양매운맛 축제는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수출 생산 공장이 위치한 밀양의 식품산업과 무안면의 특산물 맛나향고추 등 지역의 '매운맛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기획한 축제다.재단은 '매운맛'이라는 차별화된 주제를 활용해 밀양의 식품산업과 지역 특산물을 관광콘텐츠로 알리고 미식 관광 도시로서 밀양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구축해 나
걸그룹 리센느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삼양식품 라면을 먹은 뒤 관련 제품 판매가 크게 늘었다. 영상 속 노출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조회수와 온라인 반응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짜장라면 ‘짜르르’와 ‘삼양1963’ 매출이 동시에 뛰었다.8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 리센느 멤버들이 ‘짜르르’와 ‘삼양1963’을 먹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짜르르의 주말 매출은 직전 주 같은 기간보다 2배 증가했다. G마켓에서는 같은 제품 매출이 28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삼
세계인의 식탁에 오른 ‘불닭볶음면’의 성장 뒤에는 원주가 있다. K-푸드 열풍이 세계 시장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원주시와 지역 대표 향토기업 삼양식품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생의 해법을 모색했다.원주시는 11일, 삼양식품을 찾아 김동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기업 방문을 넘어,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1961년 설립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앞세워 K-푸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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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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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2일전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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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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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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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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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중심 공공의료정책 울산 소외
3시간전
사립의과대학과 사립대병원이 실질적 지역·공공의료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공공의료 정책과 사업이 여전히 국립대·국립대병원 중심으로 설계돼 사립대 역량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울산대학교 의과대학도 지역 자체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의학교육을 다방면으로 확대하고 있어, 이를 공공·필수의료와 의료인력 양성까지 연결할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27일 본보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사립의과대학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 개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지방 의료자원 부족 문제 해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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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병무청, 내년 1월 입영 모집병 접수…지자체와 전시 협력 강화
3시간전
강원지방병무청이 2027년 1월 입영할 육·해·공군과 해병대 현역병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시 병무업무 협력체계도 점검했다.모집 인원은 전국 기준 육군 5,428명, 해군 1,010명, 공군 635명, 해병대 1,300명 등 모두 8,373명이다. 육군·해군·공군 전문기술병과 해병대 모집은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10월 6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한다.육군 동반입대병·연고지복무병·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10월 1일 오후 2시까지, 전문특기병은 10월 7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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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가을 역사 트레킹·미래 시책 마련…독감 예방접종도 앞당겨
3시간전
양양군이 가을철 역사·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군민 체감형 정책 발굴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현북면은 오는 10월 3일 38평화마을과 38선 숨길 일원에서 ‘38선을 걷다’ 역사 트레킹을 처음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38체험관에서 출발해 마을 안길과 송이길을 거쳐 돌아오는 5.7㎞ 코스를 약 1시간 30분 동안 걷는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두 차례 열리며, 회차별 200명씩 모두 400명을 모집한다.참가비는 무료다. 9월 30일까지 ‘고고양양’ 앱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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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 오늘 광주 찾아 자동차 제조AX 협업 구체화
3시간전
울산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휴머노이드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차 제조혁신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산업·문화·체육·정원 분야로 초광역 협력을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김상욱 울산시장은 28일 박순철 AI혁신산업실장, 류재균 경제국장, 송연주 분권인구정책국장,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연용 녹지정원국장 등과 함께 광주를 방문한다. 방문단은 전남대학교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을 찾아 공동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협력사업의 중심은 ‘울산-광주 자동차산업 휴머노이드 기반 제조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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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레고랜드, 일·생활 균형 캠페인 협약
2시간전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레고랜드코리아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생활 균형 캠페인 협약’을 맺고 캠페인 홍보와 참여기업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레고랜드는 올해 8월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파트너·제휴기업으로 활동한다.협약에 따라 전국 캠페인 참여기업 소속 근로자는 동반 3명까지 레고랜드 입장권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은 유연하게, 생활은 여유 있게, 일생을 균형 있게’를 슬로건으로 △오래 일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