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사회면은 ‘사고가 터진 뒤’가 아니라 ‘터지기 전’에 국가와 제도가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정확하게 응답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응급환자를 어디로 보낼
조희대 대법원장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3대 사법개혁안'에 대해 "이번 법안들은 대한민국 사법부가 생긴 이래 80년 가까이 이어져온 사법제도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
조희대 대법원장은 23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3대 사법개혁안’에 대해 재차 우려를 표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대법원청사 출근길에 ‘사법개혁 3법’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이번 법안들은 대한민국 사법부가 생긴 이래 8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사법제도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사법개혁 3법에 대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한 안대로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본회의에 해당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사법개혁 3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예고한 가운데,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은 25일 “법률안 숙의 과정에서 재판을 직접 담당하는 사법부의 의견이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박 처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전국법원장회의 임시회에서 “본회의에 계류 중인 사법제도 개편 3법은 헌법질서와 국민 권리를 수호하는 법원의 본질적 역할과 기능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전국 법원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해법을 모색하고자 긴급히 회의를 소집했다”고 설명했다.전국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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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열고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방안을 논의했다.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는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농촌의 새로운 빛,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영농형 태양광을 통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농업과 재생에너지의 조화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강대호 ㈜엔라이튼 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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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판매를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한다.갤럭시 S26 시리즈는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까지 총 3개 모델로, 3월 1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코발트 바이올렛,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갤럭시 S26 울트라’는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179만7400원, 512GB 모델이 205만400원, 16GB 메모리에 1TB 스토리지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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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교감은 왜 ‘동네 북’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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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이헌욱 신임 원장 취임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에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임명됐다.한국부동산원은 이헌욱 원장이 25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제1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헌욱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민생과 공익 분야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앞서 2019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해 재임 기간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마련했으며, 부동산 정책 전반에서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업무를 수행해온 인물이라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이헌욱 원장은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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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복 초대전 ‘상생의 꿈, Odyssey(오디세이)’
6일전
강금복 초대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강금복은 줄기차게 소나무와 매화 바다를 담아 온 작가다. 그의 넓은 작업실에는 온통 기운차게 그려진 소나무와 매화 그림으로 가득하다. 그에게 소나무는 사계의 변화를 견디는 의지이며, 매화는 추위를 딛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희망에 대한 표상이다. 또한 푸른 바다는 모든 것을 품고 다시 길을 내어주는 존재의 근원이다.작가의 그림에서 이 세 이미지는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상징으로 작용한다.그의 그림에는 흔들리지 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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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가 지역 중심의 해양수산 창업투자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남도에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추가로 선정했다.​해수부는 오는 2026년부터 경남테크노파크를 신규 센터로 추가 지정해 총 8개소의 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해양수산 분야 신규 일자리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해당 센터는 해수부가 추진하는 핵심 지원사업으로 창업 경영 컨설팅과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 판로 지원을 비롯해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실제로 해수부는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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