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종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윷놀이와 세시음식을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수원백씨 참판공종중 청년회는 지난 1일 포항시 북구 장성동 침촌문화회관에서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옛 침촌지역에 뿌리를 둔 종원과
부산경찰청은 최근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부산경찰청은 부산제주도민회가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부산지역 치안 안정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했다.또한 제주도민 사회가 오랜 기간 부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법질서를 존중하고, 범죄 예방과 지역 치안 유지에 모범적인 역할을 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140년의 역사를 간직한 부산제주도민회는 22만여 명의 제주도민과 가족들이 영도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며 살아가고 있다. 감사장
학기가 시작되면 수강 신청 정정 문의를 비롯한 문자 메시지가 잦다. 가을학기보다는 봄학기에 더 많은 문자 메시지를 받는다.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엘리엇이 노래했듯이 겨우내 “잠든 뿌리를 뒤흔드는” 봄비가 잦아서 그런가 싶다. 공연과 전시, 회의는 물론 개업과 특별 세일 홍보 문자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제철을 맞은 휴대폰은 봄을 알리는 전령처럼 울어댄다. 하기는 기지개를 켜는 계절이기 때문만도 아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안내를 핑계 삼은 홍보와 광고 문자 메시지가 범람하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박 의원은 6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과 충남이 하나로 결합할 때 수도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린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장으로 직접 설계한 ‘5극 3특’ 전략의 뿌리를 대전·충남에 내리겠다”고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출마 포부를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준비된 설계자이자 완성할 실행가로서 진짜 통합특별시를 시작하겠다”며 “다만 통합이 정치적 계산으로 가로막힌다면 충남도지사가 되어 대전시장과
부산 금정구는 지난 2월 26일 FLOW HOMME으로부터 ‘의류 80벌’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FLOW HOMME는 금정구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 올해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봄 길목에서 멋진 옷을 선물해 주신 윤정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정성껏 마련해 주신 물품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꿈꾸게 하는 소중한 응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철박물관의 대표 문화행사인 ‘세연음악회’가 오는 4월 11일 오후 3시 철박물관에서 열린다.제27회를 맞는 이번 공연은 ‘철의 울림, 한국 힙합의 뿌리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국 힙합 1세대 그룹 ‘가리온’과 프로젝트팀 ‘OGS’가 중심이 돼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세연음악회는 2000년부터 이어져 온 철박물관의 대표 문화행사로, 그동안 클래식과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왔다.올해는 장르를 확장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어의 가치를 보존하고, 일상 속에서 제주어 사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2026년 제주어 교육 및 홍보 사업’에 참여할 법인과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제주어 교육을 통해 제주어 사용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TV 등 대중매체를 통해 제주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제주어의 뿌리를 보존하고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어 교육 사업은 초등학생 및 청소년 교육, 심화 교육을 비롯해 이주민·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 등 총 5개 분야 사업별로 최대 18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함양의 수려한 자연 속에 자리한 함양용추아트밸리 미술관에서 2026년 봄을 여는 특별한 사진전이 마련된다.함양용추아트밸리는 3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한 달간 송암 최우현 작가의 기획 초대 사진전 ‘천년을 머물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척박한 바위 틈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수백 년의 세월을 견뎌온 한국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과 선비의 기개를 사진으로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된다. 작가는 전국의 노송을 찾아다니며 자연과 시간의 흐름이 만들어 낸 소나무의 조형미와 정신성을 렌즈에 담아왔다.전시 제목인 ‘천년을 머물다’는 오랜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1일 본회의를 개최해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여권 주도로 총 투표수 167표 가운데 찬성 166표, 반대 1표로 통과시켰다. 이 법률안에 따르면 중대범죄수사청은 내란과 외환, 사기와 공갈, 횡령, 배임, 불법체포, 가혹행위, 뇌물, 마약 등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발생한 실종자 14명 가운데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4명은 붕괴한 잔해 속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21일 언론 브리핑에서 “건물이 붕괴한 부분에 실종자가 계실 것으로 보고, 안전 진단을 받은 뒤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지점은 동관 주차장 뒤편쪽이다.소방당국은 건물 안전 진단을 마친 뒤 전날 오후 10시50분부터 공장 건물 내부로 투입해 인명 수색을 시작했다.아직 건물이 무너지지 않은 곳을 중점으로 수색하던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1시3분쯤 2
봉화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붕괴, 침하, 낙석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298개소와 주민대피소 68개소를 중점 점검할 계획으로 공무원·민간전문가·산림재난대응단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산림재난 발생 시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산사태 국민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산사태의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 요령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과정을 통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
최근 해외출장 예산 논란을 빚었던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이번에는 언론 대응 과정에서 소관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타 기관에 알아보라는 혼선을 빚어 내부 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학생 49명이, 익산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32명이 각각 구토·설사·복통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 등을 조사하고
위덕대학교는 지난 25일 지혜관 중강당에서 신입생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총장님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위덕대 총장이 됐을 때 어떤 기분이었나요?","다시 20살로 돌아간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경험은 무엇인가요?","유튜버·창업·디지털 노마드 등 다양한 꿈을 위해 대학에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등을 질문했다. 또"진각종 종립대학으로서 우리 대학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대학 시절 세운 목표와 실패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학교 정책은 무엇이
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프로그램인 'Feel4 영어'가 지역 영어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Feel4'는 지난해만하더라도 150여 명의 수료생이 배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오감 기반 체험형 학습과 말하기·듣기·읽기·쓰기 네 가지 영역을 균형 있게 다루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언어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영어를 즐거운 소통의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자발적인 학습 흥미를 갖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매주 정규 수업 1회와 원어민 강사 2명이 참여하는 발음·억양 중심의
국민의힘 김수민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윤갑근 예비후보의 경선 룰 변경 요구를 공개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예비후보의 요구에 대해 “당이 정해 전국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천 룰을 경선 상대에게 불리하게 바꿔달라는 요구는 비상식적”이라며 “서류 접수부터 면접까지 모든 절차는 동일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이어 “도민들은 비전과 실행력을 보고 싶을 것”이라며 “동시에 절윤을 선언한 국민의힘의 후보로서 누가 적합한지도 냉정하게 판단하실 것”이라고 윤 예비후보를 저격했다.그러면서 “이번 경선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