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경제성장위원회 와 산업위기지역살리기위원회 은 22일 차세대 전략산업인 반도체 및 로봇 분
GS건설이 다년간의 석유화학 EPC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분야의 신사업 분야인 에너지전환 중장기 사업 진입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28일 GS건설에 따르면 허윤홍 대표와 루시안 볼데아 하니웰IA CEO 등이
대구지방환경청이 환경부 종합감사에서 20건의 지적을 받았다. 주요 업무 분야인 환경영향평가제도 관리 부실도 도마 위에 올랐다. 14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대구환경청을 대상으로 이뤄진 종합감사에서 시정, 경고·주의, 통보 등의 처분이
창원 클레다 현악 4중주단이 '사랑'을 주제로 25일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이번 공연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현악 6중주 곡으로 오페라 〈카프리치오〉 전주곡으로 문을 연다. 오페라 중 작곡가 플라망과 작가 올리비에가 각자 분야인 음악과 시로 주인공
김천시는 지난 21일 ‘매월성공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5월 취업박람회는 물류 교통의 중심지인 김천의 주력 산업 분야인 물류·제조 기업체 및 구직자에게 취업 연계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물류·제조 기업 ㈜케이씨네트웍스, ㈜반도티에스, ㈜범아로지텍, 주식회사 선우지엘에스 등 12개 사가 1:1 면접 채용 부스를 운영하여, 지게차 운전, 품질사무직, 생산직 등의 분야에서 총 45명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GS건설이 다년간의 석유화학 EPC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분야의 신사업 분야인 에너지전환 중장기 사업 진입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GS건설은 28일 GS건설 허윤홍 대표와 Lucian Boldea 하니웰IA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랜트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GS건설과 하니웰은 플랜트 사업의 디지털전환과 탄소배출 저감 및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3주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사회에 재능과 경험을 환원할 수 있는 ‘2025년 인천형 시민교수’를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형 시민교수 인증제’는 시민이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2023년부터 3개년 간 추진 중인 평생교육 사업이다.모집 분야는 ▲기초생활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성인진로개발역량 ▲문화·예술·스포츠 ▲인문교양 ▲시민참여 ▲공공분야 ▲기타를 포함해 9개 분야다.전년도 신설 분야인 ‘성인진로개발역량’은 중장년층의 제2인생 설계를 지원하
전라남도 나주시가 에너지산업 특화 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의 2단계 진입이 확정됐다.나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종합 평가에서 1단계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2단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나주시는 2단계 사업 확정에 따라 강소특구의 특화 분야인 친환경 고효율 태양광 발전 및 연계 안정화, 차세대 에너지저장시스템 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2단계 사업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된다.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강
부영그룹 창신대학교가 서경대학교와 교육 업무협력 및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각 지역의 교육 자산과 역량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고등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경대학교의 특성화 분야인 미용예술과 창신대학교의 융합교육 분야 간 교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대학은 지속가능한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주요 협력 사항은 ▲수도권-지방 간 공동 교육 및 연구 협력 ▲교육부 및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공동 기획 및 과제 수
충남 금산군은 지난 13일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충남도 주관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지방세 분야 연구과제 발표 장려상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충남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 주최했으며 도내 15개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 확충 및 제도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됐다.금산군은 지방세 분야인 ‘플랫폼 경제와 지방세의 불균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배달, 숙박, 택시 등 플랫폼 발달에 따른 지방과 중앙정부 간의 세수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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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9월 게임 전용 앱 출시…엑스박스처럼 작동
애플이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TV용 비디오 게임 중심 앱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27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차세대 iOS 17과 함께 기존 게임센터를 대체할 새로운 게임 앱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게임 앱은 앱 스토어 게임을 실행하고, 편집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이폰용 엑스박스 앱과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새로운 앱의 맥 버전을 사용하면 앱 스토어 외부에서 다운로드한 게임도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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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대구 찾은 김문수… "사전투표 꼭 하자" 독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구를 찾아 시민들에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28일 대구 동성로를 찾은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정선거라고 해서 기권하면 결국 손해보는 건 우리”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날 거리 유세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느냐, 아니면 독재로 기울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대통령 후보 김문수가 부족해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한 표가 대통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과거 선거 패배 경험을 회고하며 “예전에 수성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해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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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29일과 30일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
6일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에 치러지는 ‘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실시되는 가운데 역대 선거에서 늘 최하위권에 머문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최종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한 6회 지방선거부터 8회 지방선거까지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17개 시·도 중 순위는 ▲6회-11.33% 11위 ▲7회-17.58% 14위 ▲8회-20.08% 11위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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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재해대비 봉림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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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옆 속초 조선소에서 만나는 동해안 예술 축제 ‘2025 bac. 속초아트페어’ 개최
6월 5일부터 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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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출구조사 이재명 51.7% '압승'... 개표 작업 시작 자정께 윤곽 나올듯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 작업이 시작됐다.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 51.7%로 나타났다. 총 254곳의 개표소가 설치되고 7만여명의 개표 인력이 투입된다. 개표는 4일 오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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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줄 선 김재욱 칠곡군수 "투표는 국민의 책임 입니다"
대선일인 3일 투표 시작 20분 전에 투표소로 나와 투표를 독려하며 한 표를 행사한 경북의 한 지자체장이 미담이 되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3일 새벽부터 석적읍 우방신천지아파트에 마련된 석적읍제4투표소를 찾아 부인과 함께 투표했다.투표 시작 시각은 오전 6시였지만, 김 군수는 그보다 20분 이른 오전 5시 40분 투표소에 도착했다. 그는 주민들과 함께 줄을 서며 개시 시간을 기다렸고, 투표를 마친 뒤에는 SNS를 통해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김 군수는 "6월 3일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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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사무국 “공무원 폭행 시의원 중징계해야”
구미시의회 의회사무국은 지난 5월29일 최근 발생한 A의원의 공무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깊은 충격과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본 사건은 공무원이 공적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명백한 인권 침해로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과 품위를 저버린 중대한 사안이다.공무원은 특정 정치인의 사적 소유물이 아닌 법과 제도에 따라 시민을 위해 일하는 행정의 주체이다. 구미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민의의 전당인 의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각자의 임무와 역할에 충실하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속에서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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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前 대통령 수사 속도 낸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치러진 6·3 대선이 끝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수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는 물론 '서울~양평고속도로', '양평 공흥지구 특혜' 등 윤 전 대통령 처가를 겨냥한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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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 수상레저기구도 음주운항시 과태료 부과
이달 21일부터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음주 운항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개정법률이 시행된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수상레저안전법’ 일부 개정 법률이 오는 21일에 시행 됨에 따라, 앞으로는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의 운항자도 음주운항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법 개정은 수상레저 활동이 대중화되고 다양한 형태의 무동력 기구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수상레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현행법상 동력 수상레저기구에만 적용됐던 음주·약물복용 단속이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에 따라 서핑,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