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는 지난 3일~5일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에서 전국 2위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개최된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 11종목과 일반인 2종목총 13개 종목으로 이루어져있고, 전국의 736명의 선수단이 참여하였다.구조 분야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광주소방서 구조대원 소방위 강민석, 소방교 임두섭, 백승구, 김현겸, 소방사 오선교는 구조전술 분야인 일반구조 및 응용구조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2위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6월 1일자로 신현진 부소장을 신임 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소장은 지난 2021년 목암연구소에 합류해 전문 분야인 생명정보학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주도해왔다. 현재 mRNA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등 AI 신약개발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서울대병원,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KAIST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신현진 소장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mRNA
고성군은 지난 10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여름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풍수해·폭염·수상안전 부서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사항 점검 및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는 산업건설국장 및 전 부서장 등 28여 명이 참석해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재난 분야인 풍수해, 폭염, 수상안전 등에 대해 부서별 대비·대응계획을 공유하고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는 재해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 사전점검 및 관리, 배수로 정비, 농경지 및 농업시설물, 어항시설 등 풍수해 피해
경상북도는 4일 상주에 있는 한국한복진흥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한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전통문화산업 진흥법’시행을 앞두고 열린 회의로, 한복분야 전문가와 관계자, 지자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한복 일상화 및 산업화를 위한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한복산업 발전과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이 참석해 전통문화산업의 중요 분야인 한복산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전병극 차관은 “한복산업 진흥을 위한 관련
경남도는 19일 오후 인제대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첫 회의에서, 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제 분야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차세대 주력산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지난 5월 인제대 특화 분야인 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제 분야에서 7개 기업을 선발했다.이 사업은 대학별 특화 분야와 전문 창업기회자를 연계하여 사업화 자금, 대학 인프라, 투자유치설명회, 글로벌 진출 등 청년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특히 인제대는 대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의 핵심 참여기업인 주식회사 명신이 완성차사업 부분에서 주력 분야인 차체 부품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 명신은 입장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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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원희룡 출마에 "어떤 분하고 술 드셨을 것…확답 받고 나왔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것을 두고 "어떤 분하고 술을 드셨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 전 의원은 2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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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한국도로공사 지역경제 활성화 함께
경남도와 한국도로공사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최만림 행정부지사와 김형만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은 17일 도청에서 상생협력 협약을 하고 △ 물류·산업·관광 등을 연계한 U자형 광역도로망 구축 △고속도로 유휴터 활용 생활기반시설 조성과 하이패스 나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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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캠프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20가족을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 횡성숲체원에서 열릴 예정이다.강북Iwill센터는 2017년부터 매년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해왔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캠프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국립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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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12시간전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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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건설업체 잇따른 '폐업'...지역 경제 '휘청'
제주지역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폐업을 하면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미분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금융권에서 자금을 빌려서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등을 신축한 건설사들은 자금난에 봉착했고, 고금리로 대출 이자마저 갚지 못하면서 부도 처리되고 있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도내 13개 종합건설회사와 26개 전문건설회사 등 모두 39개 건설사가 폐업 신고를 했다.5월 말 현재 도내 등록된 종합건설업 570개사, 전문건설업은 1772개사로 전년보다 10% 내외로 감소했다.사업을 맡은 중견 건설사마다 자금난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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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세대융합형 창업 돕는다
동대문구는 청년과 중장년의 공동창업을 돕는 ‘세대융합형 성공창업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열정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과 기술⋅경력⋅연륜이 풍부한 중장년이 힘을 모아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사업 대상자는 청년과 중장년의 공동창업 또는 상호고용이 포함된 창업계획을 가지고 서울지역 내 창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로,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생활권역을 동대문구에 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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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교류도시 한눈에…홈페이지 개편
강동구는 구민들이 친선‧우호도시에 대한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구 누리집을 개편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이천시, 삼척시, 의성군과 올 상반기에는 원주시, 포천시와 상호 교류 협약을 맺는 등 매년 친선‧우호도시가 늘어나고 있다. 교류 도시의 문화관광시설 이용료 감면 등 구민 혜택이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구는 구민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누리집을 전면 개편했다.우선 강동구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도시를 지도상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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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구청장, ‘강북 나눔플러스 행복 자원봉사의 날’ 참석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0일 삼양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강북 나눔플러스 행복 자원봉사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강북구 자원봉사단연합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장구, 난타,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 네일아트 봉사, 마사지 봉사도 운영됐다. 이날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오늘 강북구 자원봉사단연합회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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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활용한 ‘서초부동산종합정보센터’ 열어
서초구가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부동산 행정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초부동산종합정보센터‘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메타버스 서초부동산종합정보센터‘는 메타버스 플랫폼 젭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공간으로, 다양한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곳에서는 ’1:1 화상상담‘을 비롯해 ▲교육 동영상 ▲부동산중개업소 조회 ▲실거래가격정보조회 ▲토지이용계획열람 ▲개별공시지가 조회 ▲민원접수 등이 가능하다.이 서비스는 주민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부동산 행정 정보에 쉽게 접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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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멕시코·쿠바와 야구 발전 위한 교류·협력 확대 논의
KBO 허구연 총재가 최근 멕시코프로야구리그 커미셔너와 쿠바야구협회장을 만나 야구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친선 경기 추진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MB 오라시오 델 라 베가 커미셔너는 20일 KBO를 방문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멕시코프로야구리그를 소개했고 KBO-LMB 리그 간 교류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MB는 한국과 멕시코의 야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선수 교류, 친선 경기, 기술 및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고 KBO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잠실야구장에서 NC-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