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9일 오후 인제대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첫 회의에서, 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제 분야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차세대 주력산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지난 5월 인제대 특화 분야인 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제 분야에서 7개 기업을 선발했다.이 사업은 대학별 특화 분야와 전문 창업기회자를 연계하여 사업화 자금, 대학 인프라, 투자유치설명회, 글로벌 진출 등 청년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특히 인제대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