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이 ‘2025 가오슝 국제 발명&디자인 엑스포’에서 출전한 3개팀 모두 ‘금상’을 받았다.2025 KIDE는 발명과 디자인 관련 기술/디자인, 국제 컨퍼런스 등이 함께 열리는 전시회로 2014년부터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12월4일부터 6일까지 전 세계 25개국에서 1500여 점의 발명 및 디자인 작품이 출품됐으며, 국립금오공대는 한국대학발명협회를 통해 출전한 3개 팀이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
울산 북구 염포초등학교는 지난 12일 체육관에서 ‘창의력이 샘솟는 발명 창조 혁신의 날’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학생 체험 중심의 융합 중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디지털 소양 능력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이날 체육관에는 ‘만들고 움직이며 배우는 창의 융합 체험의 날’을 주제로, 학년별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9개의 발명, 창조 혁신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로봇 전문가 체험관, 가상현실 체험관, 햄스터 로봇 축구, 방송 체험관, 태양광 몬스터 각도 조절 자동차 제작 등 여러 분야의 융합 활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2월 20일 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가족 16팀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가족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가족 발명교실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 체험 활동을 통해 발명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발명·메이커 활동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가족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우리 가족만의 라탄 공예 크리스마스용품 만들기’를 주제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가족 16팀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가족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가족 발명교실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 체험 활동을 통해 발명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발명·메이커 활동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가족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우리 가족만의 라탄 공예 크리스마스용품 만들기’를 주제로 라탄 리스와
울산해양경찰서는 2025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덕규 경사가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구조업무 중 순직한 동료 유가족에게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덕규 경사의 상금 70만원과 함께 발명대회에서 변리업무를 맡은 상록특허법률사무소와 비영리봉사단체 ‘희망이음 로프’도 각각 200만원씩을 동참해 총 470만원이 구조업무 중 순직한 동료 유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경사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매년 발명대회 상금을 순직 동료 유가족들에게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4일 성주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교사·교직원을 대상으로 ‘퍼스널 향수 및 디퓨저 제작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향의 조향 원리를 기반으로 체험형 발명 교육을 이해하고, 교실 수업에 적용 가능한 메이커 활동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에 참여한 교사·교직원들은 에센셜오일과 프래그런스오일의 특성을 비교하며 탑·미들·베이스 노트의 구조, 확산성, 조향 비율 등 향기 과학의 기본 개념을 익혔다. 이어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향기를 설계한 뒤, 이를 바탕으
충북 옥천 죽향초등학교가 충북도교육청의 2025년 영재교육 활성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죽향초는 지난 4월 1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8개월간 AI를 이용한 발명 수업, 메이킹 교실, 유니맷 목공예 등 다양한 발명 영재 수업과 행사를 진행했다.옥천 자역 초·중학교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 주민들까지 참여하도록 문을 열어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충북 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에선 영재반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해 100가족 이상의 체험객을 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양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금송초에서 초·중등 수학, 과학, 발명, 영상예술, 통합논술 등 11개 학급 195명 학생의 수료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양산영재교육
양산교육지원청이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지난달 29일 진행했다. 초·중등 수학, 과학, 발명, 영상예술, 음악창작, 통합논술 등 11개 학급 195명 학생이 122시간 창의융합형 수업을 통해 학생 스스로 생활 속 문제를 선정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웠다. /이현희 기자
김만식 기자 = 영천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 스타코 세미나실에서 '교육장과 함께하는 센터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특수·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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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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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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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사 어떠세요?” 이재명 대통령의 깜짝 민생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이 대통령은 23일 부산 동구에 마련된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예고 없이 부산진구 부전역 인근 부전시장을 방문했다.부전시장은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중대형 전통시장으로, 부산 지역 서민 경제의 상징적인 공간이다.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방문에 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겼고, 이 대통령은 시장 골목을 직접 걸으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아몬드와 생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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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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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충북도 의료비 후불제 지원 대상이 한부모가족까지 확대되고 대출금액도 최대 500만원으로 늘어난다. 생계가 어려운 도민에게 소득에 관계없이 1인당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이 지원되며 의료·요양 통합 돌봄 서비스도 내년 3월부터 모든 시·군에 확대시행된다.충북도는 30일 2026년 달라지는 이같은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도민 생활에 밀접한 복지·보건·경제·문화예술체육·교육·농정축산·일반행정·식의약·소방안전 9개 분야의 48개 제도가 새로 시행되거나 변경된다.복지 분야에서는 소득에 관계없이 생계형 도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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