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는 6일 영동군을 방문해 군민들과 소통했다.김 지사는 이날 20일 준공식을 앞둔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일라이트 관계자들과 일라이트산업 기반 구축, 청년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추진되는 용산면 구촌1리 경로당을 둘러본 후 군 노인회장, 어르신봉사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를 들었다.김 지사는 영동군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영동이 일라이트라는 우월한 자산을 가지고 있지만 학술적 효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작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을 활용한 조기정식 및 안정생산 기술 적용’ 실증사업
아이어스 윤병준 회장은 천연 일라이트가 함유된 국내 유일의 '아이어스패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이어스패치는 노벨 생리학상에서 밝혀진 온도 수용체를 활성화해서 만든 제품이다. 천연 일라이트를 주원료로 온도 수용체를 혼합한 다음 가열 후 3-4일 숙성시켜 원단에 도포한 고효율 패치 제품이다. 아이어스패치 효능은 원적외선 및
충북도가 임신부 태교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도는 ‘맘편한 태교패키지’ 지원사업 인원을 기존 300명에서 900명으로 확대한다.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 임신부들에게 태교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을 제공해 건강한 출산을 지원한다.참여시설도 10곳으로 늘렸다. 참여 시설은 청남대와 초정행궁, 포레스트 리솜, 스테리움,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일라이트 호텔, 벨포레 리조트, 조령산자연휴양림, 자연드림파크 로움호텔, 소노벨 단양 등이다.청남대에서는 대통령 별장 체험과 별빛 야행,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충북 영동군은 이달부터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들에게 ‘맘편한 태교 패키지’를 제공한다.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도내 숙박시설을 이용한 힐링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1인당 40만원 한도에서 객실, 조식, 부대시설 이용권과 시설별로 차별화된 임신부 특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올해는 등록 숙박시설이 지난해 4곳에서 10곳으로 확대됐다. 지원되는 시설은 영동 일라이트 호텔,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청주 청남대관리사업소, 청주 초정행궁, 증평 벨포레 리조트, 괴산 조령산자연휴양림, 괴산 자연드림파크로
포천시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작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을 활용한 조기정식 및 안정생산 기술 적용’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노지 및 시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터널재배 기술을 적용해 작물의 생육 및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이에 따라 지난 18일, 실증사업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터널재배 기술은 강풍, 서리, 저온 등 불량한 기후로부터 작물을
충북 영동군이 일라이트 산업을 선도할 영동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를 공식 개관했다.군은 20일 용산면 영동산업단지에서 정영철 군수, 신현광 군의회 의장,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일라이트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개관식을 가졌다.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338㎡ 규모로, 총 28실의 공장시설과 지원시설을 갖추고 현재 입주 기업을 모집 중이다.센터 운영은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가 맡아 향후 3년간 입주기업 관리 및 지원, 시설 관리, 사업화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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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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