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한 언론이 「이찬진, 첫 타운홀서 금융위 견제...“조직개편은 금감원 권한”」제하의 기사에서 “원장은 ‘감독과 정책의 분리라는 정부 기조에 비춰 조직개편이라는 금융감독의 고유 영역은 우리 감독원의 자율에 맡기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런 입장 하에 지속적으로 와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보도하자 금감원이 부인했다.금감원은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타운홀 미팅 당시 금감원장의 발언은 조직개편 시 금융위에 의견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상호간 조율·협의해 나가겠다는 취지였으며,
학교 급식실의 열악한 작업 환경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조리 과정에서 뿜어 나오는 연기나 냄새, 열기 등은 호흡기 질환에 치명적이다. 학교 급식종사자의 폐암 발병률이 일반인보다 10배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도 나온 바 있다. 지난 5년 간 전국 급식종사자 213명이 폐암으로 산재를 신청해 178명이 산재를 인정받기도 했다. 급식종사자들이 폐질환의 위험
노지 월동작물인 마늘과 양파 생육은 보통 2월 중·하순부터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며 다시 시작한다. 이때는 기습 한파와 봄 가뭄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은 마늘·양파 생육 재개 시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먼저 부직포와 비닐 제거 시기는 기상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정한다. 최저 기온이 영하 7~8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저온이 지속되지 않겠다고 예보될 때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온만 보고 성급히 비닐을 제거하면, 언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공정위와 검찰 사이에 벌어진 리니언시 경쟁 양상에 관해 "창구는 공정거래위원회로 단일화되는 것이 맞다"고 23일 말했다.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한 주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두 기관 사이에 리니언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자 "창구 단일화가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담합 조사 과정에서 불거진 공정위와 검찰의 신경전을 제도적으로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주 위원장이 견해를 밝힌 것이다. 검찰의 반응이 주목된다.두 기관의 미묘한 경쟁은 설탕·밀가루 담합 의혹 사
고흥군은 맥류의 생육 재생기가 2월 12일경 시작됨에 따라, 보리를 비롯한 마늘·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웃거름 적기 시비를 위한 현장 기술지도에 나섰다.맥류는 월동 후 분얼을 촉진하는 웃거름으로 10a당 요소 10kg을 시비하고, 앞으로 잦은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습해를 예방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마늘과 양파의 웃거름은 NK비료를 10a당 40kg 기준으로 2월 중순에 1회, 3월 상중순에 추가로 1회 시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지난해 가을 잦은 강우로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개헌과 민생 대응을 함께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하자”는 기조를 밝혔다. 개헌과 관련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쉬운 의제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해서는 ‘전쟁 추경’ 편성과 에너지 대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개헌을 주도할 단계는 아니지만 공식 검토와 입장 정리는 해갈 필요가 있다”며 “국민이 동의하기 쉬운 의제부터 순차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특히 헌법 전문에 5·18 민주화
청와대는 5일 이른바 ‘사법개혁 3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과 관련해 “국회에서 소정의 절차를 거쳐 의결된 법안인 만큼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의결하고 공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해당 법률안의 내용과 국회 논의 경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법조계 일부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국무회의 의결이 대통령과 청와대의 법 취지 공감을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이 이어졌지만 청와대는 절차적 원칙을 강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공천심사에 들어가는 가운데 여성과 청년 등 정치적 약자에 대한 문호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은 광역의원 공천에서 ▲중증장애인 30% ▲여성과 35세 이하 청년 25% ▲36~40세 청년과 정치 신인 20% 등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여성·청년 후보자에게는 홍보와 경선 기회도 추가로 보장된다.또한 당원의 권리 강화 차원에서 광역 비례대표 후보 경선을 권리당원 100% 투표로 진행한다.국민의힘도 청년·여성 신인의 등용문을 넓히기 위해 ▲34세 이하 청년 20% ▲35세 이상~44세 이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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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준 팬클럽, 생일 기념 진천군 고향사랑기부
가수 송민준의 팬클럽 ‘대한민준’이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12일 충북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14만원을 전달했다. 가수 송민준은 지난해 진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한 데 이어 팬들 역시 그 뜻을 이어받아 2년 연속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팬클럽 측은 기부 후 제공되는 답례품까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액 재기부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송민준 가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이 진천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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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민생경제 위기…추경안 최대한 신속 편성을”
정부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위기일수록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재정의 신속한 투입이 꼭 필요하다. 결국 추경안 편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최대한 신속하게 편성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소비·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또 어렵게 맞은 경제 회복 흐름도 약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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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논공 산업단지의 현지 행정을 위한 ‘논공읍 공단출장소’가 스마트 행정 거점으로 거듭났다. 군은 지난 12일 신청사 개소식을 열고, 주민 소통과 다문화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한 ‘복합 거점’으로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미 운영을 시작해 안정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 중인 신청사는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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