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문화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이 본 청약을 마치고, 일부 미분양·계약 해지 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숲세권 입지,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실수요자 중심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숲세권, 실수요자 중심의 단지‘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16층 11개 동 총 50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84㎡ 419가구, 126㎡ 9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47만 원으로, 지난해 인근 단지 평균가(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