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21일 "공정위는 TF 불공정거래 점검팀 주무 부처로서,민생 물가와 중동전쟁에 엄중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우선, 지난 4차 회의에서 특별관리 품목으로 지정된 계란·밀가루 담합 건 심의가 완료되어 결과를 말씀드린다"며 "공정위는 5월 8일,대한산란계협회가 농가의 권익 보호를 구실로 계란 산지 거래의 기준가격을 인위적으로 높게 결정하고, 이를 농가가 따르도록 유도한 행위에 대해 과징금 약 6억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주 위원장은 "이러한 담합이 소비자 가격의 인상은 ‘신속하게’, 인하는 ‘
충북경제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중동 사태 여파로 소비자 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한국은행 충북본부는 10일 올 3월~4월 중 충북지역 경제동향을 통해 3월 충북경제는 반도체 중심의 개선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3월 충북지역 실물경기는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제조업 생산의 큰 폭 증가세가 지속된 데다 투자가 확대되면서 개선세가 이어졌다.생산은 제조업이 큰 폭 증가세를 이어가고 서비스업도 소폭 증가했다.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고유가·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의 실질 소득을 높이기 위한 민생경제 공약을 13일 발표했다.김 후보는 “소비 심리 회복과 서민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더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현실화로 치솟는 물가와 에너지 비용으로 고통받는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액을 실효적으로 인상해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탐나는전 예산을 확충하고, 금융 부담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을
4주전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과 공식 선거기간이 다가오면서 각 선거구 후보자들이 유권자로부터 표심잡기에 골몰하고 있다.규정된 선거비용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방식대로 현수막과 명함 등을 통해 얼굴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지만 중동사태에 따른 물가와 인건비 등이 상승했기 때문이다.선거 때마다 거리 곳곳에 무더기로 걸리는 현수막 가격이 원료인 나프타 수급 차질로 30%가량 뛰면서 게시 수량을 고민하는 후보 캠프가 상당하다. 인건비가 오르면서 후보 명함을 돌리거나 주요 지역에서 홍보 활동하는 인력을 확보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 진보당 정근효 후보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연동 정치의 세대교체를 이뤄낼 것"이라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정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겨울 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는 사실을 광장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동의 진짜 주인은 특권을 누리는 정치인이 아니라 임대료를 걱정하는 자영업자와 아이 돌봄에 애쓰는 학부모, 높은 물가와 낮은 임금 속에서 살아가는 노동자와 청년들”이라며 “주권자가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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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경북교육 47년 경험으로 아이들의 미래 끝까지 책임지겠다"
김재욱 기자 =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는 2일 오후 6시 포항 영일대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제9회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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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선거운동 마지막 날 '영천·성주·상주·문경 총력 유세
김재욱 기자 = 국민의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영천·성주·상주·문경 등 경북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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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이것은 왜 오렌지주스인가」식품 혐오와 열광 사이에서 식품 라벨 읽기우리가 흔히 접하는 “오렌지 100%”는 정말 오렌지만으로 만들어졌다는 뜻일까? 라벨에 ‘정제수’ ‘향료’가 적혀 있는데도 “100%”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까? 문제 없다. 국내 식품표기법상 정제수와 시럽, 첨가물이 들어가도 ‘다른 과일’을 사용하지 않고, 과일을 짜낸 ‘과즙’이 있으면 ‘100%’로 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100% 과일 착즙 음료는 비농축과즙인 NFC일 텐데, 이마저도 농축과즙액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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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온 한우들…순환 방목 시작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한우연구센터 내 약 260헥타르 규모 초지에 암소 100여 마리를 방목했다. 해발 약 800m 고지대에 위치해 여름철에도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유지하는 대관령 초지는 한우 암소를 방목하기 알맞은 환경이다. 대관령 한우연구센터는 매년 5월 말부터 10월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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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 “문화 인프라가 도시 가치…송파를 대표 문화·경제도시로”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송파구를 대표적인 문화도시로 조성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후보는 30일 장미·파크리오 등 지역 내 주민자치회 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후보는 “현재 송파구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체육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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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축의금 훔쳐 달아난 연회장 직원 입건
충북 음성경찰서는 돌잔치 축의금을 훔친 혐의로 30대 연회장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30분쯤 음성군의 한 연회장에서 축의금 500여만원이 든 쇼핑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연회장의 한 식탁 위에 있던 쇼핑백을 발견한 뒤 이를 몰래 집에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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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추락으로 2명 사망⋯충북서 사고 잇따라
지난 주말 충북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7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9분쯤 제천시 영천동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주차장 난간을 뚫고 4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와 B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튿날 끝내 숨졌다. 운전자 등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교회 주차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오후 2시3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B씨가 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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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오송 궁평2지하차도 현장점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를 방문해 여름철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갑작스러운 폭우 상황에서 신속한 현장 통제 및 주민 대피 조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유 직무대행은 인명피해 우려 취약지역 현황, 경찰기동대 선제적 거점 배치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유 직무대행은 “여름철 자연 재난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도로 파손이나 안전시설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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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가동 임박 … 전임 단체장 현안사업 운명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충북 도·시·군정의 밑그림이 다시 그려질 전망이다. 도내 주요 자방자치단체 당선인들이 인수위원회 가동을 앞두고 있어 민선8기 핵심 사업이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7일 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오는 10~11일쯤 인수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다. 인수위 사무실은 충북연구원에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각 자치단체 당선인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단체장 직 인수를 위한 인수위를 설치·운영할 수 있다. 광역 지자체의 경우 인수위 정원은 20명 이내로 20일 동안 활동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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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써서 …” 초등생 아들 폭행·정서 학대한 엄마 징역형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버스 안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초등생 아들을 때리고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지 부장판사는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강의 수강과 아동관련기관에 1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8월 충남 천안에서 청주로 향하는 시외버스 안에서 아들 B군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바닥으로 B군의 등 부위를 세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폭행 이후 B군에게 “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