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지난 10월 14일 ‘2024 글로벌 혁신대학 AI·에듀테크 써밋’ 연사단을 초청하여 거북섬의 산업관광 자원을 탐방하는 로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연사단은 미네르바대학교 Mark sheskin 학술원장을 비롯하여 AI와 에듀테크 분야 세계적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드투어를 통해 시흥시의 혁신 산업 및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거북섬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지역의 첨단 기술 및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시흥산업진흥원 임병택 이사장은 "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해송해상풍력발전이 지난 17일 산학협력을 맺은 호남·제주권 7개 대학과 함께 호남대학교에서 ‘2024학년도 2학기 해상풍력 공유협업 캡스톤디자인 공동교육’을 진행했다.이날 해송해상풍력발전 임직원들은 국내∙외 해상풍력 업계 동향과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및 인허가 절차, 하부구조물과 해상변전소 등을 주제로 한 기초이론 강의를 제공하고, 참여 학생들과 과제 내용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멘토링도 진행했다.교육에는
밀양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2024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 기간에 영남루 맞은편 행사장에서 배달 먹거리 존 '배달의 광장'을 운영한다. 배달의 광장은 가벼운 음료와 주류를 판매하되, 그 외 음식은 이용객이 현장에서 배달주문 하거나 직접 가져와서 먹는 새로운 형태의 먹거리
창녕군은 12일 재부산창녕향우회 성석동 재부창녕향우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향우회원들이 우포늪,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등 창녕의 주요 명소를 둘러본 뒤 성석동 회장이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이날 향우회에서 모금된 금액은 1300만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일균 기자 ig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