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재‘미치광이 전략-트럼프는 어떻게 세계와 맞서는가’의 저서 내용을 중심으로 ‘21세기 동물의 왕국’으로 패러디하여 12회에 나누어 연재하겠다고 하였고, 7회까지 기고를 완료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8회부터 12회 기고는 어려워졌다. 기고하지 못하는 부분은 8회. “화염과 분노”: 북한 –1부, 9회. “사랑에 빠지다”: 북한 –2부, 10회. “철수, 취소, 다시 철수”: 시리아 , 11회. 흔들리는 레드라인: 이란, 12회. 에필로그: 트럼프가 만든 세계 등 이다. 궁금하신 독자께서는 해당 저서를 직접 읽기를 권한다. 이
소를 기르지 않고 고기를 얻는다. 도축장 없이 살아 있는 동물 세포만으로 진짜 고기를 만든다. 공상과학처럼 들리지만,이 고기는 이미 몇몇 나라의 식당에서 실제로 팔리고 있다. 배양육, 곧 세포를 배양해 만든 고기 이야기다. 앞서 살펴본 식물성 고기가 콩으로 고기를 '흉내 낸' 것이라면 배양육은 결이 전혀 다르다. 동물의 세포로 기른 성분상 진짜 동물성 고
질문 ; 미국 우선주의인가, 트럼프 우선주의인가?트럼프 미치광이 전략은 미국 역할을 재정의 하려는 트럼프식 외교정책 전환의 한 단면이다. 재임 4년간 기존 시스템을 무너뜨렸다. 상의 없이 즉흥 결정하고 발표했다. 냉혹하고 타산적인 그의 세계관을 보면 의문이 있다. 트럼프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미국 우선주의인가, 트럼프 우선주의인가? 사건과 참모들의 증언 등수전 고든은 트럼프 외교정책을 “호구가 되지 마라”고 요약한다. 트럼프는 미국이 막강한 힘을 가졌다는
미국과 베트남 전쟁에서 궁지에 몰린 닉슨 대통령은 키신저 국무장관에게 놀라운 지시를 내린다. 자신의 ‘명예로운 철수’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핵무기로 공격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닉스의 전임자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지혜를 믿었던 것이다. 닉슨 연구 권위자 나프탈리는 “그건 닉슨의 발상이 아니다. 한국전쟁이 어떻게 끝났는지에서 착안했다. 아이젠하워가 북한을 상대로 핵무기를 쓸지도 모든다는 뜻을 비친 덕에 중국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냈다고 본 것이다.”닉슨은 베트남인들에게 겁을 주려고 지시한 것이다. 키신저는 북베트남에 경고를
정부가 유기동물을 정식 입양하기 전 최대 10일간 가정에서 함께 생활한 뒤 입양 여부를 결정하는 ‘예비입양제’를 도입한 가운데, 비슷한 제도를 이미 시행 중인 울산에서 제도의 실효성과 부작용을 둘러싼 우려가 나오고 있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예비입양제는 보호동물과 입양 희망자가 최대 10일간 함께 생활하며 동물의 성격과 행동 특성, 가족 및 기존 반려동물과의 적응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최종 입양을 결정하는 제도다. 충동적인 입양과 파양·재유기를 줄이기 위한 취지지만, 일정 기간 가정에서 지낸 동물이 다시 보호시설로
질문 ; 중국을 악마화 하면 득을 보는 사람은 누구인가?중국과의 정면 대결은 트럼프의 외교정책의 특징으로, 지지자나 비판자 모두 긍정적 평가를 내린다. 이는 수십년간 유지해 온 초당적 공감대이다. 중국을 잘 설득해 관계를 맺는 방법이다. 트럼프는 이런 기조를 거부했다.첫 행보는 무역 전쟁이다. 1972년 무역은 1억 달러 미만에서 4천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를 통해 중국은 빈곤에서 벗어 날 수 있었고, 미국 입장에서도 기업들은 수천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고, 소비자들은 온갖 제품을 값싸게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어두운 민낯이 도사리
질문 ; 트럼프는 자신을 위해 우방을 희생양으로 삼을까?관료들은 트럼프가 국익보다 개인 이익을 앞세워 우려스럽다고 한다. 러시아, 튀르키예, 시리아, 북한 그리고 중국을 상대하던 고비마다 이런 의구심이 많았다. 관료들은 트럼프가 국내 정치에서 단기적 실익을 챙기는 건지, 아니면 금전적 이득을 노린 것인지 의심했다. 모스크바나 이스탄불에 있는 트럼프의 사업 이해관계 때문에 푸틴과 에르도안을 봐준 것은 아닐까? 진의는 알 수 없다. 충성파 참모들은 기어이 방어 논리를 만들어 결정을 합리화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대응과 관련해 전쟁 중인
질문 ; 참모들은 트럼프를 신뢰할까?트럼프의 외교정책이 오랜 원칙을 저버린다면, 이 사실은 트럼프 개인의 진면목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의 진정한 동기는 무언가? 그렇다면 그의 참모들은 군 통수권자인 트럼프를 어떻게 평가할까?참모들의 증언 등임기 초기 안보담당 참모진은 “대통령이 브리핑 자료를 전혀 읽지 않는다. 집무실에 들어서면 트럼프는 사안을 처음 접하는 티가 나는 질문을 했다. 브리핑 자료를 읽지 않아 정보없이 결정을 했다. 이에 참모진은 새로운 보고방식을 고안했다. 보고서 대신 세 줄로 요약한 카드를 작성했다. 그 간단
필자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 ‘리서치 스칼라’로 연구한 것이 2013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2기를 시작하던 해였다, 유학 목적은 ‘FTA협정’으로 법률시장이 개방되어 이와 관련된 내용을 연구했다.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헤지펀드의 습격’을 저술했고, ‘미국과 한국의 세금 위기’라는 주제로 언론에 연재했었다.유학 이후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했다. 트럼프 집권과 함께 나의 연구내용과 언론 기고문은 쓰레기로 전락했다. 기존의 모든 ‘정치학’, ‘경제학’, ‘무역학’, ‘법률 및 조세’ 등도 쓰레기가 되었다. 트럼프 등장으로 세계
질문 ; 트럼프는 왜 러시아의 편을 드는가?트럼프는 취임 초기부터 미국 이익보다는 러시아 이익에 부합하는 결정을 했다. 이것이 핵심적이 화두이다. 트럼프는 동맹이든 적국이든 기존 관계를 송두리째 뒤흔들어야만 미국 위상을 회복할 수 있고 ‘이것이 ’미국 우선주의‘라고 역설했다. 그러나 임기 내내 러시아는 영토 확장 야욕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시리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야욕을 부려, 미국에 해를 끼쳤다. 크렘린은 영국에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부녀의 암살을 시도했다. 러시아에 대한 트럼프의 저자세는 중국과의 강경책과 대조를 이룬다. 러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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