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6월 27일 오전 10시,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대구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성서노인종합복지관과 합동으로 6월 15일 ‘노인학대예방의 날’ 맞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합동 캠패인을 진행하였다.최근 노인학대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이날 성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들이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상대로 노인학대 예방 팜플릿을 배부하고, 노인학대가 의심될 시에 신고 요령 및 신고 앱인 ‘나비새김“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대구성서경찰서는 25일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희망어린이공원 등 두류동 일대에서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달서구청, 달서보건소, 대구일시이동형청소년쉼터와 학교전담경찰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절기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이 날 캠페인은 흡연, 음주 등 청소년 비행 112신고를 분석, 신고가 잦은 장소를 선정하여 진행하였으며, 편의점과 식당 업주 상대로 신분증 확인 철저 등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비행 우려 장소를 순찰하며 배회 청소년들을 계도하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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