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주4·3 제78주년을 맞아 30일 메시지를 내고 “제주4·3은 제주만의 아픔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함께 기억하고 성찰해야 할 슬프고도 아픈 역사”라며 “제주4·3의 아픈 역사를 통해 인권, 생명의 존엄성, 평화, 공존의 가치를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제주4·3을 기억하고 그 교훈을 다음 세대에 전하며 평화와 공존의 가치로 이어가야 하고 그 중심에는 제주교육이 있다”고 강조했다.김 교육감은 “제주교육은 모든 학교에서 4·3 평화·인권교육 주간 운영, 교과 연계수업, 유적지 현장체험, 추모 활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25일 충북 충주 세계무술박물관에서 특별사진전을 개최했다.이번 사진전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사진전에는 서해수호 관련 주요 사건의 기록사진 20여점이 전시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7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사건·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는 기념일이다.정부는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평화와 번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기념식
제주4‧3평화재단은 7일 오후 2시 서울극동방송국 아트홀에서 열린 르완다 집단학살 32주기 추모행사 ‘KWIBUKA32’에 처음으로 참석했다.‘KWIBUKA’는 ‘기억하다’라는 의미의 르완다어로, 르완다 집단학살 희생자를기리는 공식 추모 기간 및 행사 명칭이다.이번 행사는 지난 1994년 약 100일 동안 80만 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한 르완다 집단학살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바쿠라무차 은쿠비토 만지 주한 르완다 대사를 비롯, 임상우 대한민국 외교부 공동외교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제78주년 4·3을 맞아 우리 사회의 아픈 기억을 되새기고 역사의 상처를 예술로 치유하기 위한 특별 기획공연을 마련했다.공연은 ‘기억의 달 4월’을 주제로 4일부터 12일까지 제주문예회관 대·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제주 4·3의 비극부터 세월호의 아픔까지, 동시대의 고통을 기억하고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총 3편의 작품이 관객을 찾아간다.우선 첫 작품으로 4일과 5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4·3창작 이미지극 ‘죽은 자가 산 자를 운구하듯’이 공연된다.‘지신무’ 창시자인 서승아가 연출과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3일 부산 영도구 도민회관에서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허영배 부산제주도민회 명예회장, 부태완 노인회장,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추념식은 연화사 주지 지산 스님의 종교 의식으로 시작됐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강명천 회장의 추념사, 허영배 명예회장, 안성민 의장 추모사가 차례로 진행됐다.부산제주도민회 노인회는 제주 전통 음식인 빙떡을 정성껏 준비해 참석자들과 나누며, 제주4·3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연
제주농협은 지난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서 유족과 참석자들을 위한 따뜻한 차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제주농협 여성책임자모임 한란회가 함께 참여해,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추모의 뜻을 담은 따뜻한 음료를 전달하며 유족과 도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작은 차 한 잔이지만 4·3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
한글서예묵연회가 준비한 ‘제21회 한글서예묵연회전’이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제주 4·3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회원전은 제주4·3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제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붓글로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한글서예의 대가 현병찬 선생과 한글서예묵연회 회원 27명의 작품 51편이 내걸린다.전시 작품들은 4·3 당시의 아픔과 이를 보듬는 시구부터 미래 세대에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회원들은 전시 주제에 맞게 거칠면
한글서예묵연회는 ‘제주 4.3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제21회 한글서예묵연회전을 4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제주 4.3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제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붓글로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한글서예의 대가 한곬 현병찬 선생과 한글서예묵연회 회원 27명의 작품 51편이 전시된다.전시 작품들은 4.3 당시의 아픔과 이를 보듬는 시구부터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충북 제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7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서해를 수호하다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추모식을 개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추모식에는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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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새로운 ‘TGIF 경북’ 전략 발표, 본격적 권역별 마케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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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장기화… "주체적인 외교 원칙 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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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먹고사는문제연구소'가 주관한 ‘미·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 진단과 전망’ 세미나가 10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국립외교원 안남식 교수를 초청해 열렸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쟁의 전개 상황과 향후 전망, 한국의 외교·안보 대응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는 발제를 통해 현재 전쟁이 군사시설과 에너지 시설을 중심으로 제한적 공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또한 이란이 비대칭 전력과 확전 억제 전략을 병행하면서 중동 전역으로 긴장이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향후 전망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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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오영훈 지사와 두 개의 길, 하나의 물줄기로 합친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앞두고, 본경선에서 탈락해 재선 도전이 좌절된 오영훈 지사가 12일 위성곤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가운데, 위 후보도 오 지사와 손을 잡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서른 번의 봄과 겨울을 함께 건너온 사람이 있다"며 "때로는 앞에서 끌어주고, 때로는 뒤에서 밀어주며 30년 세월을 ‘제주’라는 이름 하나로 묶어온 동지, 오영훈 후보와 저는 오늘 두 개의 길을 하나의 물줄기로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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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이란, 종전협상 12일 속개 예정 "심각한 의견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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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론조사]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82%
제주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8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KBS제주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주도민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82%,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2%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5%로 집계됐다.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96%에 달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47%로 더 높았지만, 긍정 평가 역시 39%로 나타났다.이념 성향별로는 모든 계층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진보층 96%, 중도층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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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초격차 확보로 글로벌 조선산업 1등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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