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충북도노인종합복지관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17일 개소한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는 실생활 디지털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장과 무인정보단말기, 가상현실 등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갖췄다.이곳에서는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법부터 생성형 AI 활용 방법까지 디지털 심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교육을 받을 수 있다.거점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 도서관 및 단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