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폭염에 대비해 성성호수공원에 쿨링포그를 추가 설치하고 확대 가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나인블럭에서 물빛누리교까지 420m 구간에 쿨링포그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제방 측 350m 구간에 추가 설치를 마쳤다. 이로써 성성호수공원 내 쿨링포그 가동 구간은 총 770m로 늘어났다. 쿨링포그는 정수 처리된 물을 고압 펌프를 이용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한 물안개로 분사하는 친환경 시스템이다. 물방울이 기화하면서 주변 온도를 3~5℃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다. 분
6시간전
인천시가 경인아라뱃길 백석대교 양측 760m 구간에 ‘자살예방 안전난간’을 설치한다.시는 백석교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 사업비로 행정안전부 지역현안수요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설계를 거쳐 8월 착공해 연내 준공할 예정이다.자살예방 안전난간은 난간 높이를 2.8m로 높이면서 상부 각도를 안쪽으로 휘게 만들고 최상부에 회전 롤러를 설치해 난간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구조다.백석대교에서는 2016~2025년 총 8건의 자살 시도와 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교량 투신사고는 모방 자살로
제주시는 여름철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정비 대상은 구좌읍과 조천읍, 한림읍, 한경면 등 저류지 4곳과 배수로 연장 1㎞ 구간이다. 현재 구좌읍 한동리 구간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했고, 나머지 3개 구간은 이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제주시가 관리하고 있는 배수개선사업지구의 저류지는 총 63개소다. 시는 사전 조사를 통해 유지관리가 필요한 저류지와 배수로를 우선 정비했다.또한 향후 추가 조사 구간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 정비를 완료해 배수 기능을 강화하
영주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천둔치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천둔치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천교에서 한정교 구간에 이르는 서천둔치 일원 약 4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는 잡초와 풀을 정비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화랑교부터 해맞이다리 구간에 안전 조명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 이번 공사는 총 약 3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금호강 맨발산책로 주변 LED보안등주 45본을 신설하고, 노후 가로등주 19본을 철거한다. ○ 동구청은 이번 공사를 통해 맨발산책로 일대를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충북 청주시는 오송산업단지 일원에 조성 중인 `오송물결정원' 공사를 오는 8월 마무리할 계획이다.오송물결정원은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90번지부터 정중리 861번지까지 이어지는 총 2.6㎞ 구간에 자연주의 정원과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곳은 지하에 광역상수도관이 매설돼 있어 지상부 활용에 제한이 있었고 그동안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투기 민원이 이어져 왔다.시는 2022년 K-water, 오송읍 주민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 공간을 녹색 휴식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8억4500만원을 들
3주전
부평구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구간 내 진입로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하천 수위 상승에 대비해 하천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굴포천 생태하천 구간에 자동차단시설 9개소를 설치했다.아울러 굴포천 뿐 아니라 갈산천과 청천천 등에도 상반기 중으로 자동차단시설 16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하천 재난 대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는 충청에너지서비스, 청주센트럴밸리, 씨앤씨인터내셔널, 유니바이오팜과 `청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도시가스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단 내 대규모 투자를 앞둔 입주기업들의 신공장 가동에 필요한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에 따라 청주시는 현재 산단 북측까지만 연결돼 있는 도시가스 배관을 남측 공장 부지까지 약 1.2㎞ 구간에 걸쳐 새로 매설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 10월 완료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인프라가 확충되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화장품 신공장과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가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구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증권을 제외한 금융주 전반이 주목 받지 못하는 가운데 메리츠금융 역시 주가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의 현재 주가는 올해 자기자본이익율 19%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주가순자산비율은 1.6배를 하회하며 펀더멘털 대비 할인된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메리츠금융 주가는 그간 고평가에 시달렸는데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 내부 발열을 낮추는 새 냉각 기술을 공개했다. 인공지능 서버와 데이터센터에서 HBM의 성능 경쟁이 고속화·고집적화로 옮겨가는 가운데, 메모리 자체의 열 관리 능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SK하이닉스는 26일 HBM 패키지 안에 일체형 냉각 요소인 ‘ICE’를 내재한 ‘iHBM’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iHBM은 HBM 내부에서 열이 집중되는 구간에 별도의 열 배출 경로를 만들어 발열을 줄이는 기술이다. 회사는 이 기술을 HBM5 등 차세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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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비즈니스는 최고의 예술” 대구에서 부활하는 ‘팝아트 아이콘이자 문화 전략가’ 앤디 워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미술관 1~5전시실에서 특별전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Andy Warhol: The Business of Art》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앤디 워홀을 팝아트의 아이콘뿐 아니라, 예술과 상업, 미디어와 대중문화를 연결한 ‘예술가이자 기획자, 그리고 비즈니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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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 운영 성료
대구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율하체육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 운영을 마쳤다. ○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 참가 어린이들은 지진체험, 지하철 연기체험, 암흑탈출 체험, CPR 및 영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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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위증' 혐의 박상춘 제주해경청장 대기발령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고발된 박상춘 제주해양경찰청장이 대기발령됐다.해양경찰청은 박 청장을 지난 5일자로 대기 발령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박 청장은 지난 4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고발됐다. 해경은 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 총격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 사건과 관련해, "월북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발표했다가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6월 "월북 의도를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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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노동의 경제학을 묻다
환경과 경제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한 신간 ‘꿀벌의 열정페이는 끝났다’라는 책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꿀벌을 보호의 대상이나 연약한 생명으로 바라보는 기존 환경 담론에서 벗어나,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무임으로 활용해 온 핵심 노동자로 규정한다. 저자는 꿀벌의 수분 노동이 멈출 경우 인류의 식량 시스템과 경제가 감당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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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양봉 현실 고려한 위생 기준 마련 시급”
벌꿀은 대표적인 천연식품이자 기능성 식품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생산 현장의 위생 관리 수준은 그 이미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채밀’ 과정은 제도와 관리의 공백 속에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며, 여전히 식품 안전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현장채밀은 양봉 현장에서 벌통을 개봉한 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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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ic AI시대, 대학도서관 역할 재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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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은 지난 19일까지 이틀간 전국 51개 회원교 도서관장과 사서 등 도서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차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고봉만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의 축사, 이진우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의 축사, 김규환 인천대 학산도서관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김규환 학산도서관장은 ‘Agentic AI 시대, 대학도서관 변화와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 발표를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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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수첩】 멈춰 선 GTX-A, ‘8월 무정차 개통’ 물 건너갔다… 전면 점검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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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대동맥이 될 핵심 철도망,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삼성역 공사 현장이 ‘철근 누락’이라는 뼈아픈 오명을 썼다. 지하 5층 기둥 80개에서 철근이 무더기로 빠져 있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더 큰 문제는 이를 대하는 관계 업체와 기관들의 태도다. 시공사인 현대건설 측은 “설계도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어 철근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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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교열에서 윤문까지...꼼꼼한 퇴고 글쓰기
'아들은 주판으로 계산하고 전자계산기로 확인을 하는데, 나는 전자계산기에서 나온 결과를 주판으로 확인한다.'아주 오래전 책에서 읽은 내용이다. 뉴 테크놀러지 수용에 대한 세대 차이와 습관의 관성에 대한 우화이지만 한편으로 신문물의 유입과 정착 사이, 즉 과도기의 불안감을 환기시켜주는 글이다.요즘 AI가 그렇다. AI가 글을 척척 써준다. 그렇다면 글쓰기 기술은 필요한가.앞의 이야기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AI가 훌륭한 글을 출력해주지만, 완성도에 대한 생각은 의뢰하는 사람의 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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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아파트 브랜드 신규 B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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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현대건설은 22일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2006년 9월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힐스테이트는 20년을 맞았다.현대건설이 공개한 신규 BI는 힐스테이트만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형태로 스타일링했다.힐스테이트의 상징 중 하나였던 유려한 곡선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이고 명료한 실루엣으로 재단장했다. 시그니처 컬러 버건디도 명도와 채도를 밝게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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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의회 의장 후보 선출 속도낸다...후보군 6명 압축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당선자들이 제13대 의회 첫 의장 선출을 위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 당선자들은 22일 오전 11시 총회를 열고 제13대 의회 1기 원내대표로 3선인 김대진 의원을 선출하고, 차기 의장 선출을 위한 절차 등을 논의했다.총회에서는 의장 선거 출마자들에게 페널티를 주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논의 과정에서 전반기 의장 출마자는 후반기까지 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페널티를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민주당 당선자들은 출마자들에게 페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