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와 ICT·AI 분야의 분쟁조정 제도 활성화와 법률전문가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고려대학교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자유전공학부와 협약을 진행했다. 본 협약은 ▲ICT·AI 분야 분쟁 법률 상담 및 자문 등 피해구제 ▲ICT·AI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분쟁조정 법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지원 ▲분쟁 예방 및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정책 제안 및 연구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연구진이 설립한 웹3 사이버보안 기업 안암145가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TIPS’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안암145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출신 석·박사 인력으로 구성된 R&D 중심 스타트업으로 박사과정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한다.안암145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자체 개발한 전 계층 통합 보안 지갑 ‘안암월렛’과 산업·금융기관용 전용 단말기 ‘안암패드(AnamP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는 6일 서울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호텔에서 열리는 'AI 대격변, 한국호의 현재와 미래 탐색' 세미나에 참가했다.고려대학교 미래성장연구원 AX 전략 포럼,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그리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테크앤퓨처 인사이트 포럼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이성엽 고려대 교수 겸 AX 전략 포럼 위원장이 좌장을 맡는 제1세션 '주요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와 정보 통신 기술·인공지능 분야 분쟁조정 제도 활성화와 법률전문가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양측은 ▲정보 통신 기술·인공지능 분야 분쟁 법률 상담 및 자문 등 피해구제 ▲정보 통신 기술·인공지능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분쟁조정 법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적교류 및 지원 ▲분쟁 예방 및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정책 제안 및 연구 등을 함께 추진할 계
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상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아라동 한 카페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싸게 판다’고 해서 만난 한국인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이 보이스피싱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범죄에 신속하고 공동대응함으로써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은 18일 "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 등이 보이스피싱 의심정보를 AI 플랫폼에 실시간 공유·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IT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첨단화·다양화되며 소비자 피해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을 도왔다. 지역의 장애인 가구 70여세대에 전기장판, 온수매트, 이불 등 1000만원 상당의 보온 물품을 선물했다.월동비용을 보태 한결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재단은 “겨울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신동립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온체인 증권 거래 프로토콜 디나리가 미국 주식 기반 토큰 거래를 블록체인 전반으로 확대한다.21일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디나리는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레이어제로와 통합을 통해 자사 토큰화 주식 디셰어즈가 여러 체인들에 걸쳐 자유롭게 이동하고 정산될 수 있도록 했다.첫 단계로 200개 미국 주식을 4개 블록체인에서 지원하며, 향후 레이어제로와 연결돼 있는 150개 이상 블록체인 및 전체 미국 주식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현재 dShares는 미국
구글이 생성형 AI 모드에서 광고를 삽입하는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엔가젯이 21일 보도했다.검색엔진최적화 컨설턴트 브로디 클락이 처음 발견한 이 광고는 제미나이 기반 AI 모드 검색결과 하단에 '스폰서 링크' 형태로 나타난다.구글은 이번 광고 삽입이 일부 사용자에게만 적용되는 테스트이며, AI 모드를 광고 플랫폼으로 완전히 전환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하지만 AI 서비스 수익화가 불가피한 만큼 광고 도입은 시간 문제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AI 모드는 유료 링크보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가 최근 비트코인 하락의 주요 원인을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11월 말 기준 8만468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22.7% 하락했다. 이는 2022년 6월 테라 사태 이후 최악의 월간 하락세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리는 10월 10일 발생한 시장 충격이 이번 하락세의 핵심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리에 따르면 이날 충격으로 시장 메이커들이 큰 타격을 받았고, 유동성 공급이 줄어들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