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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인구 감소 멈출 줄 모른다

제주지역 인구 감소가 멈출 줄을 모르고 지속되고 있다.

외국인 인구는 소폭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내국인 인구 감소 폭이 더 커 전체 인구도 60만명대로 떨어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개한 ‘제주도 인구현황’을 보면 내·외국인을 포함한 제주지역 전체인구는 69만9251명으로 지난해 말 70만708명보다 1457명 감소했다.

제주 전체인구는 지난 1월 70만13명으로 70만명대를 간신히 유지하다 2월 69만9587명으로, 다시 60만명대로 내려앉았고 3월 들어서는 더 줄었다.

3월 내국인 인구(주민등록 기...
제주특별자치도가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제주도는 올해 본예산보다 4555억원 증가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3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올해 첫 추경예산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기 진작, 취약계층 보호, 서민가계 안정을 목표로 선제적이고 확장적인 재정 운용에 초점을 맞췄다.특히 침체된 건설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전체 예산안의 32.56% 수준을 시설비에 편성했다.최근 3년간 제1회 추경 중 건설경기 관련 예산으로는 비중이 가장 높다.제주도는 도로
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5월 임시국회’에서 농산물값이 기준 가격 아래로 하락하면 정부가 차액을 생산자에게 지급하는 ‘농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법’ 개정안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단독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위성곤 의원 등이 공동 발의한 농안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권 회부했다.이 법안은 지난 2월 민주당 주도로 국회 농해수위 전체 회의를 통과했으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계류됐었다. 따라서 민주당은
지난 4월 19일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드론 1000대가 일제히 밤하늘에 떠올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한 라이트 쇼에 이어 화려한 불꽃놀이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곳곳에서 감탄사가 터지는 등 현장을 찾은 도민들의 만족도는 높았다.드론 군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 홍보 로고’, 제주도 슬로건인 ‘다 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 로고’, ‘밤하늘을 달리는 거대한 체육인’을 비롯해 제주의 미래 신산업 정책을 생동감 있게 그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수년 째 공사가 중단된 제주헬스케어타운 녹지그룹 사업장을 인수, 사업을 재개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JDC는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제주헬스케어타운 녹지사업장 인수실사 용역’을 입찰 공고했다. 용역비는 약 5억9000만원이고, 과업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7개월이다.용역은 헬스케어타운 내 녹지그룹 관할 사업이 2017년 이후 공사 중단 상태가 계속되고 있고, 공사 재개 또한 불투명함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JDC가 매입해 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JDC는 제주특별법에 따른 핵심 프로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는 독립적인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다음 달 광주에 국립 트라우마치유센터 ‘본원’을, 제주에 ‘분원’이 설립된다. 당초 오는 18일 개원 예정이었지만 준비기간이 촉박해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제주지역에는 2020년 5월부터 제주시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에 제주4·3트라우마센터가 설치돼 시범 운영 중이다.제주에 ‘국립 제주4·3트라우마센터’가 아닌 분원이 들어선 이유는 2021년 제정된 국가폭력트라우마센터 법률에서 비롯했다. 법으
마약 성분이 포함된 양귀비가 제주 곳곳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4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양귀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도내 7개소에서 마약 성분이 포함된 양귀비가 자생하고 있는 것을 적발하고 양귀비 1608주를 압수했다고 1일 밝혔다.양귀비가 적발된 지역과 압수량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가 750주로 가장 많았고 표선면 세화리 270주, 안덕면 화순리 2개소에서 220주와 76주, 제주시 오등동 2개소에서 각각 120주, 아라2동 52주 등이다.이번에 적발된 양귀비들은 이른바 ‘나도양귀비’라고 불리는 파파베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올해 칸영화제 ‘판타스틱 7’에 소개할 작품으로 정재훈 감독의 을 선정했다. 정재훈 감독은 오는 5월 19일 칸 필름마켓에서 전 세계 영화인을 대상으로 피칭할 예정이다.칸영화제 ‘판타스틱 7’은 칸 필름마켓의 판타스틱 장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인 한국의 10대들이 직접 만들어 낸 세 가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펼치는 모험을 담아낸 작품이다. 2021년 BIFAN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대전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대전어린이회관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6일 “핵가족화로 퇴색돼가는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내가 작년에 발의한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이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최근 설문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남녀의 절반가량이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도 지정하길 바란다는 결과가 있다”며 “이는 제헌절이나 국군의 날보다 2∼3배가량 높은 결과”라고 강조했다.윤 의원은 “연
한국수력원자력이 현지시간 지난 3일 캐나다 캔두 에너지 본사에서 캔두 에너지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의 설비개선을 위한 인프라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개선 사업은 30년 계속운전을 위한 압력관 등 주요 설비 교체, 인프라 건설 등을 시행하는 것이다.한수원은 지난해 10월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의 안살도 뉴클리어와 3자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고 발주사인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보수진영 여론을 주도해온 가 6일자 사설에서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착수가 너무 늦었다고 지적하고, 이른바 ...
어린이날 연휴 강풍과 물폭탄에 각종 사고가 속출했다.항공편도 지연 운항과 결항이 속출하면서 여행객 등이 불편을 겪었다.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강풍 특보와 호우 특보가 내려진 지난 5일 어린이날 안전사고 신고 14건이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제주시 노형동에서 신호등이 부러졌고 구좌읍 송당리에서 전봇대가 쓰러졌다. 조천읍 선흘리와 구좌읍 종달리, 한림읍 한수리에서 나뭇가지가 꺾여 도로나 가로등을 덮쳤다. 해안동에서 하수관이 역류했고 한림읍 협재리와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빗물이 맨홀을 역류했다.특히 이날 낮 12시
창원에서 활동하는 도희주 동화 작가가 작사한 동요 '내 시간 어디 갔어'가 5일 KBS1 텔레비전으로 방송한 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남 작가가 노랫말을 쓴 동요가 KBS창작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건 1996년윤일광 아동문학가 이후 두 번째다.도
MZ세대가 꼽은 국내 대표 AI 기업 Top3는 삼성전자, SK텔레콤, 네이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S N S 다.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MZ세대 947명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AI 기업’을 물어본 결과, 삼성전자, SKT, 네이버 순으로 집계됐다. MZ세대란 1981년에서 201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다.응답자들은 이어서 카카오, 현대자동차, 엘지전자, 두산로보틱스, KT, 포스코, 한화시스템을 국내 대표 AI 기업 TOP10으로 꼽았다. 여러 영역에서 AI 기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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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8일부터 10일까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부와 함께 축산시설 화재 안전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 축산농가의 잇따른 화재 피해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축산농가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건이다. 최근에도 한 양돈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5동과 돼지 1,000여 마리가 불에 탔다. 4건의 축산농가 화재 모두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된다.이에 따라 시는 춘천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전문적인 자문을 받고 향후 화재 예방·대응을 위한 상
김은영 기자 =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 쇼 '제15회 대구꽃박람회(Daegu Flower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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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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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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