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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천희 한성아이디 대표 “주거 인테리어 1세대… K-인테리어 글로벌 전파 목표”

4시간전
“1991년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혁신과 전문성을 추구해 왔습니다.

창업 초기부터 목표는 명확했습니다.

단순 집 단장이 아닌, 고객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는 인테리어를 구현하는 것이었죠.”강남 하이엔드 주거 인테리어 전문기업을 이끌어 온 업계 선두주자 남천희 한성아이디 대표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성아이디는 ‘강남 하이엔드 인테리어’로 잘 알려진 주거 인테리어 전문 기업이다.

1991년 설립 이후 30년 넘게 주거 분야에 집중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남천희 대표는 스스로를 “현장에서 시작한 디자이너이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서초구 소재의 대형마트를 방문해 도·소매업 분야 안전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의 일환으로 생활밀착형 업종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보호구 착용, 전원 차단, 적재물 관리, 통로 확보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또 서울청 및 소속 지청 감독관들이 250개 생활
유승종합건설이 울산광역시 다운2지구에 선보이는 '울산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가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다운2지구에서도 '초품아'가 돋보이는 우수한 입지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오픈 후 주말까지 3일 간 4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다가올 청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분양관계자는 "단순히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상품 특장점이나 청약 조건에 대한 전문 상담석에도 꾸준히 문의가 이어졌다"며 "높은 관심은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화문의에서도 이어져,
사상구는 광장로 그린카펫 조성지에 사상 지역의 생활사와 향수를 담아낸 ‘재첩국 아지매 조형물’을 설치하고 20일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조형물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사상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상징 콘텐츠로 고향사랑기부금 1억2000만 원이 투입돼 제작됐으며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주민과 예술인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됐다.조형물은 낙동강 하류에서 재첩을 채취해 행상하던 ‘아지매’의 모습을 형상화해 친근한 지역 이미지를 담아냈고 “재첩국 사이소~”와 같은 정겨운 흥얼거림까지 작품에
우주항공청이 청사 건립의 첫 단계인 임대형 민자사업 우수 제안자 선정을 위한 기획제안 공모를 19일 공고한다고 밝혔다.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이 공공시설을 건설한 뒤 정부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일정 기간 임대료를 받아 운영하는 방식이다.우주청은 2030년 청사 이전을 목표로 BTL 방식을 적용해 건축 기획부터 설계·시공까지 일괄 추진함으로써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 청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사내 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인 ‘KOGAS BIC 2025’를 개최했다.KOGAS BIC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혁신 활동 중 업무 생산성 향상, 국민 편익 향상 등 여러 면에서 좋은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해 대내외에 널리 전파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가스공사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대국민 서비스 강화, △적극행정·규제 개선 확대, △모범 실패 사례 등 4개 부문에서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
한국수자원공사가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UNGC 한국협회 2025 Korea Leaders Summit’에서 ‘LEAD 그룹’에 선정됐다. UNGC는 UN본부가 2000년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기업의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10대 원칙 준수를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LEAD 그룹은 UNGC 한국협회 369개 회원사 중 ESG 및 지속가능경영을
국내 최대 규모 김장나눔 행사 올해도 개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에서 총 10만포기의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대규모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사회공헌법인 희망나눔마켓 주관으로 11월 17일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2025 김장나눔 시민대축제’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유통인, 시민, 기업체 자원봉사자, 공사 임직원 등 564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만든 김치를 포함해 10kg 상자 1만개(총 100톤·8만
반도체 패키징 분야 세계 2위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의 인천 송도국제도시 사업장 증설 투자에 136억원의 국·시비가 지원된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4일 인천경제청의 ‘외국인투자기업 현금 지원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앰코코리아는 국비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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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한국에서 훼손된 시신이 다수 발견됐다”는 허위 정보를 퍼뜨린 한국인 유튜버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구독자 9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데보짱’으로 알려진 30대 조모씨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 신분 소환해 지난 21일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22일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한 중국 범죄자들의 살인과 장기매매 문제가 심각하다’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한국에서 하반신만 남은 시신이 37구 발견됐다. 비공개 수사 중인 사건만 15
석유화학 기업 태광산업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2025년 11월 24일 공시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과 자기주식 처분 결정을 철회하면서 공시번복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된 것이다.태광산업은 2025년 6월 27일 교환사채권 발행과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으나, 이를 2025년 11월 24일 철회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33조에 근거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최근 1년간 부과된 누계 벌점은 6점이다.유가증권시
강원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24일 양당 원내대표를 만나 강원·전북특별법 일부개정안의 정기국회 내 조속한 통과를 요청하는 공동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 서한문은 지난해 전북·강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되었으나, 법안소위에서 단 한 차례의 논의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 대한 양 도의 깊은 우려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서한문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함께 서명해 제출하였으며, 이미 정부 부처와 협의를 마친 무쟁점 개정안으로서 국회에서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포항공공스포츠클럽이 지난 23일 전남 강진군에서 막내린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교류전은 전국 105개 지정스포츠클럽, 3천500여명의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탁구·수영·배드민턴·스쿼시·테니스 등 10개 종목에 걸쳐 열
여야가 연일 마주보고 달리며 격돌하고 있다. 정권이 교체되고 여야의 공수 관계가 바뀌었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치는 풀리지 않고 있다. 갈수록 대치는 격해지는 모양새다.민주당은 1년 동안 내란몰이를 게속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있고 내란전담재판부 카드도 다시 꺼내 들었다.이에 국민의힘은 장외투쟁을 통한 여론전으로 이재명 정권 심판 목소리를 높이며 대대적인 대여공세에 나서고 있다.특히 제1야당 원내대표가 '비상한 각오'를 거론하고 나서 정국의 향방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12.3 불법 비상계엄 1년
호남권 대학과 지자체, 산업계가 손잡고 지역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전북대학교와 전남대학교는 오는 26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호남광역권 반도체 포럼 & 취업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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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 우리자산신탁 2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with우리하우징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주택 보수와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우리자산신탁은 이번 협약에 따라 2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노후주택 보수, 도배·장판 교체, 주거안전시설 설치 등 주거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신탁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업 특화’ 사회 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전농동 청년주택 리츠 사업과 정릉동 385-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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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추운 날...제주 한라산에 '첫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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