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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여·야 원내대표 만나 강원특별법 조속 통과 엄중 건의

강원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24일 양당 원내대표를 만나 강원·전북특별법 일부개정안의 정기국회 내 조속한 통과를 요청하는 공동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서한문은 지난해 전북·강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되었으나, 법안소위에서 단 한 차례의 논의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 대한 양 도의 깊은 우려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서한문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함께 서명해 제출하였으며, 이미 정부 부처와 협의를 마친 무쟁점 개정안으로서 국회에서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5일부터 4개월 간 대설・한파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체계 운영과 24시간 상황관리 등 “겨울철 자연재난 총력대응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이에 따라,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21일 강원지방기상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전력공사, 자율방재단 등 9개 유관기관과 18개 시군의 부단체장, 도 협업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 여 부지사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전통시장 비가림시설, 비닐하우
태백교육지원청은 독서 인문 활동을 활성화하 학생 및 지역 주민의 문학적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2025 태백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제32회 한밝백일장’을 실시했다.이번 백일장은 태백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태백지부가 주관했다.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작품을 공모하였으며, 태백 관내 초·중·고 학생은 물론 교육 가족을 포함한 일반 시민까지 참여하였으며 총 206명이 응모했다.심사를 거쳐 창작 부문 15명, 낭송 부문 12명 등 총 27명의 입상자를 선정하였고, 시상식은 21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원주 빌라 드 아모르에서 교육지원청 및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추진된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시범교육지원청과 선도학교에서 실행된 다양한 사례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확산과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 운영 사례 발표 ▲선도학교 컨설팅을 통한 학교 운영 방안 탐색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사례 ▲초
고령친화 산업과 지역 복지 서비스의 가능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세대학교 in 춘천-2025 강원 시니어산업 박람회’가 21~23일 봄내체육관에서 열린다.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건강·돌봄·여가·주거 등 고령사회 핵심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시니어 산업 시장의 흐름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시는 박람회를 통해 지역 기반 시니어 산업 생태계 확장과 지속 가능한 고령사회 대응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박람회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 부대행사인 ‘제3회
양구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도 규제혁신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추진 역량 강화, 중앙부처 법령개선 및 자치법규 개선, 지역투자 활력 저해 규제 건의·해소 등 3개 분야 9개 항목을 평가한 것으로, 양구군은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2021년부터 5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양구군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 완화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 개선 등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 불편 해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식이 열렸다. 올해 국가 기념식이 원주에서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원주시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농업인 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다.원주시는 1964년 삼토사상에 따라 전국 최초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으며, 198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를 이어온 끝에 1996년 농업인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이번 기념식은 원주시가 농업인의 날 발상지로서 위상을 높이고, 국가 기념일 제정에 기여한 공로
국내 최대 규모 김장나눔 행사 올해도 개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에서 총 10만포기의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대규모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사회공헌법인 희망나눔마켓 주관으로 11월 17일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2025 김장나눔 시민대축제’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유통인, 시민, 기업체 자원봉사자, 공사 임직원 등 564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만든 김치를 포함해 10kg 상자 1만개(총 100톤·8만
반도체 패키징 분야 세계 2위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의 인천 송도국제도시 사업장 증설 투자에 136억원의 국·시비가 지원된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4일 인천경제청의 ‘외국인투자기업 현금 지원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앰코코리아는 국비와 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이 24일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신속히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과 김문수·윤종군·이재강 의원 등 민주당 의원단은 “핵심 증언이 번복되고 증거 신빙성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대법원이 10개월 넘게 판결을 내리지 않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의원단은 기자회견 직후 대법원에 촉구의견서를 제출하고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 비리 의혹이 아니라 검찰권 남
울산시 온기나눔자원봉사회가 울산남구가족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지원에 나섰다. 후원금은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이웃돕기 활동의 일환이다.정나윤 온기나눔자원봉사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희 울산남구가족센터장은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확히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센터가 앞으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한국에서 훼손된 시신이 다수 발견됐다”는 허위 정보를 퍼뜨린 한국인 유튜버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구독자 9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데보짱’으로 알려진 30대 조모씨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 신분 소환해 지난 21일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22일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한 중국 범죄자들의 살인과 장기매매 문제가 심각하다’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한국에서 하반신만 남은 시신이 37구 발견됐다. 비공개 수사 중인 사건만 15
석유화학 기업 태광산업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2025년 11월 24일 공시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과 자기주식 처분 결정을 철회하면서 공시번복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된 것이다.태광산업은 2025년 6월 27일 교환사채권 발행과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으나, 이를 2025년 11월 24일 철회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33조에 근거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최근 1년간 부과된 누계 벌점은 6점이다.유가증권시
강원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24일 양당 원내대표를 만나 강원·전북특별법 일부개정안의 정기국회 내 조속한 통과를 요청하는 공동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 서한문은 지난해 전북·강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되었으나, 법안소위에서 단 한 차례의 논의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 대한 양 도의 깊은 우려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서한문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함께 서명해 제출하였으며, 이미 정부 부처와 협의를 마친 무쟁점 개정안으로서 국회에서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포항공공스포츠클럽이 지난 23일 전남 강진군에서 막내린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교류전은 전국 105개 지정스포츠클럽, 3천500여명의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탁구·수영·배드민턴·스쿼시·테니스 등 10개 종목에 걸쳐 열
여야가 연일 마주보고 달리며 격돌하고 있다. 정권이 교체되고 여야의 공수 관계가 바뀌었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치는 풀리지 않고 있다. 갈수록 대치는 격해지는 모양새다.민주당은 1년 동안 내란몰이를 게속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있고 내란전담재판부 카드도 다시 꺼내 들었다.이에 국민의힘은 장외투쟁을 통한 여론전으로 이재명 정권 심판 목소리를 높이며 대대적인 대여공세에 나서고 있다.특히 제1야당 원내대표가 '비상한 각오'를 거론하고 나서 정국의 향방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12.3 불법 비상계엄 1년
호남권 대학과 지자체, 산업계가 손잡고 지역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전북대학교와 전남대학교는 오는 26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호남광역권 반도체 포럼 & 취업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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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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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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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택 이상거래 210건 적발…정부 “최고 수위 조치”
정부가 최근 1년간 외국인의 국내 주택 거래에 대한 기획조사 결과, 불법 또는 위법 의심거래 210건을 적발하고 세무조사·수사 등 강도 높은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해외 불법자금 반입을 비롯해 무자격 임대업, 편법증여 등 다양한 유형의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서 정부는 관련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국세청은 편법증여와 특수관계인간 차입, 거래금액 거짓신고 등에 대해 집중조사하고 탈세 분석은 물론 관련 세금을 적극 추징하기로 했다.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정부서울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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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주식·실물자산···핀크, 온투업 맞춤 추천 시작
하나금융그룹 계열 핀크가 금융권 최초로 ‘온투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하고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대출·투자처에 연결하는 금융 서비스로 개별 업체별 투자 정보가 분산돼 있어 투자자들이 상품 조건을 비교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구조였다. 핀크는 검증을 거친 온투금융 상품을 모아 투자자가 신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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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 금리 제공" 카카오-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컨설팅 서비스 출시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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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심는 평화, 우리는 원산으로 간다”…남북 유소년 축구 원산 대회 재개 논의 본격화
남북 교류의 상징 사업이었던 남북 유소년 축구 원산 대회가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허영·박지원·송기헌·윤건영·이기헌·노종면·이훈기·염태영 의원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다시 심는 평화, 우리는 원산으로 간다’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하고 신속한 재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와 남북 관계 경색으로 중단된 원산 대회를 현실적으로 복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행사는 사단법인 남북체육교류협회와 GPPF 준비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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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온기나눔자원봉사회, 울산남구가족센터에 100만원 후원…취약이웃 겨울나기 지원
울산시 온기나눔자원봉사회가 울산남구가족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지원에 나섰다. 후원금은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이웃돕기 활동의 일환이다.정나윤 온기나눔자원봉사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희 울산남구가족센터장은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확히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센터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