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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규제혁신 현장소통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 분야 규제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소통에 나섰다.

안영진 대전식약청장은 2일 대전·충청지역 식품 HACCP 인증업체 협의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4 HACCP 등 식품 안......
속보=청주 오송2산단내 아파트에서 연이어 발생한 `흙탕수돗물' 사고와 관련해 청주시가 사업시행사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청주시 오송2산단에서는 지난달 13~14일 발생한 오송2산단 탁수사고로 4개 아파트단지 등 6875가구가 불편을 겪었다.시가 당시 일대 관로 31㎞ 중 6개 지점에서 상수도관에 구멍을 뚫고 CCTV를 투입해 확인한 결과 2개 지점 관로 하부에서 1㎝가량 두께의 미세토사가 발견됐다.퇴적해 있던 토사가 유량·유속 변동에 따라 부유한 탓에 아파트단지와 일반주택의 수도에서 뿌연
단양군은 오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디지털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한 등록 장애인 또는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등록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보급 품목은 시각장애인용, 지체·뇌병변장애인용, 청...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2일 청주시 소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식품 중 이물 혼입 신고 이력이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이물 관리 교육을 했다./대전 한권수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제천영육아원에서 어린이 날을 앞두고 `사랑해 ! 우리 같이 놀자~'라는 주제로 아동과 함께하는 김밥·유부초밥 만들기, 풍선놀이, 즉석 스티커 사진 촬영 등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11일 오후 3시 대전 호텔 ICC웨딩홀 1층 크리스탈볼룸홀
청주시 SKK스포츠센터는 2일 지역 저소득 학생에게 전달해달라며 아동들이 축구 대회에서 수상한 상금 30만원을 용담명암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5급 승진△인사혁신과 이훈호 △청남대관리사업소 시설과장 황의공 △농산사업소 종자생산과장 김부경 △건축문화과 박상영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김경미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이택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권미란 △외교부 한승호◇5급 전보△문화예술산업과 김주태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분석과장 유권걸 △자치연수원 전성수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여운현
tags :#충북도
국민의힘 소속 제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는 추경호·송석준, 이종배 의원 3파전으로 치러진다.5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 접수 결과, 대구 정치인 출신인 추경호 의원, 수도권 출신인 송석준 의원, 충청권 출신인 이종배 의원이 각각 등록했다.추경호 의원이 원내대표로 당선될 경우 윤재옥 현 원내대표에 이어 대구지역 정치인이 연속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게 된다.추경호 의원은 5일 “국민의힘이 유능한 민생정당·정책정당 국민공감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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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메이플스토리'의 21주년 맞이 공세에 힘입어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스우' 리마스터 업데이트에 이어 21주년 이벤트 '빅토리아 컵'을 선보였다.PC방 통계 서비스 '더 로그'에 따르면 이 작품은 점유율이 증가하며 5.01%를 기록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대화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관심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풍성한 콘텐츠와 유저 친화적 이벤트,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김창섭 디렉터의 밀착 소통 등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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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매미의 해입니다.올 봄, 미국에서는 수십억 마리의 매미가 희귀한 '쌍매미' 현상으로 출현할 예정입니다. 13년 주기로 사는 새끼와 17년 주기로 사는 새끼 두 마리가 동시에 지하에서 나올 것입니다.이 두 무리가 동시에 출현한 것은 1803년이 마지막이었다. 벌써 221년 전의 일입니다.남부에서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조지아에 이르는 지역에서 이미 매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군에서는 그 소리가 어찌나 시끄러운지 걱정이 된 주민들이 보안관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17년 주기로 나타나는 북부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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