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실물 자산 플랫폼 가스엑스코인은 지갑 출시 기념 비트코인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일부터 시작돼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GASX 지갑 회원 가입자가 대상이다.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0.01~0.1 BTC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이벤트는 가스 플랫폼 홈페이지의 지갑을 통해 지갑 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이벤트 담당자에게 지갑 ID를 알려주면 에어드롭을 받을 수 있다.가스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웹으로 유저들이 생태계에 쉽게 참여하고 RWA를 거
AI 보안기업 에버스핀은 케이뱅크에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공급했다.케이뱅크는 페이크파인더 도입으로 고객이 악성앱으로 인한 피싱범죄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낮춰 금융안전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악성앱 피싱 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는 ▲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 ▲NH농협은행 ▲삼성카드 ▲삼성화재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BI저축은행 등 국내 46개 금융사에서 이용 중이며, 일본, 인도네시아에서도 14곳의 금융사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국내 월간 순 이용자 수는 4300만 이상으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쓰리빅스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이너웨이브와 바이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여성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 질환 검사 및 진단 결과 비대면 상담 서비스 주축의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을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과 통합해 직관적인 UI/UX로 구현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이너웨이브는 2019년부터
보안 팹리스 기업 ICTK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웃도는 20,000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24일부터 닷새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2113개 기관이 참여해 78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98.72%이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반도체 보안 시장 트렌드를 앞장서는 ICTK의 기술 경쟁력과, 자체 IP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RSA 컨퍼런스 2024’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가능성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 KISIA와 KOTRA는 한국관을 공동 운영하고, 행사 마지막날인 9일에는 한·미 산업계 기술동향 교류와 민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한·미 정보보호 B2B 파트너십 워크숍’을 개최한다.한국관에는 ▲마크애니 ▲스텔스솔루션(MTD 기반 네트
칠곡군 지천면 지천지 낙화담에서 ‘오늘의 축제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주인공이다’는 슬로건으로, 백두 한라예술단 과 지역 가수를 초대하여, 『지천 화합 한마당 축제』를 5월 4일~5월 5일 이틀간 성대히 열렸다.이날 행사는 추진위원회 이효섭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내빈으로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군수, 정한석 도의원, 오종열, 이상승, 박남희 군의원, 안창호 지천면장과 주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단체장 50여 명 내빈은 스크린으로 소개되었다.하용석 축제 추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해 주신 내빈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다수안으로 투표한 것과 관련 "왜 MZ 세대가 짊어질 빚 폭탄과 특수직역연금 개혁을 외면하나"라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보야! 문제는 연금의 지속가능성이야!'라는 글을 올리고 "베이비붐 세대가 받는 연금을 위해 미래세대에 빚 폭탄을 떠넘기는 것은 결코 정의롭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2055년이 되면 국민연금은 완전히 고갈된다고 한다"며 "1990년생이 65세가 되는 해에는 국민연금 적립금이 한 푼도
최근 제주 지역의 고깃집에서 비계 비중이 살코기보다 높은 고기를 먹었다는 경험담이 연이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최근에도 한 여행객이 제주의 또 다른 식당에서 주문한 특수부위 고기에도 '비계가 대부분이었다'는 분노의 경험담을 전해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6일 커뮤니티 '보배
제주지역 감귤류와 만감류 재배 농가 등이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지난 3일 제주도의회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을 위한 ㈔제주감귤연합회 등 감귤 분야 관계 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레드향 등 제주도 주요 만감류는 2019년 이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으로 지정됐으나, 사과, 배와는 달리 낙과율이 낮은 감귤의 품종 특성이 반영되지 못해 재해에 따른 보상을 받은 적이 없다”며 “제주지역 농가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
부여군은 지난 3일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 포스터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잘 반영하면서도 연꽃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하여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사랑의 연’이라는 주제에 맞게, 궁남지의 다채로운 연꽃을 활용하여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포스터에 사용된 3원색은 균형감 있고 뚜렷한 색감으로, 특히 청색과 녹색의 비율을 높여 연꽃의 개화 시기인 7~8월 여름의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를 시작으로
일부 영천 시의원들에 대한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돼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최근 열린 제237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A 시의원이 인구 늘리기 등 인구정책 질의 과정에서 위장전입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A 의원은 인구 늘리기도 중요하지만, 위장전입은 주민등록법 위반이고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폐막‘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6일 저녁 7시 대한민국 대표 정신문화축제로 각인하며 폐막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 했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 2’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문정둔치 일원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축제 기간 영주시 곳곳은 선비문화를 직접보고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선비문화 도시 영주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불법 산림 훼손 등 각종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제주자연체험파크 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전체위원회를 열어 심의 안건으로 올라온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다.위원들은 무장애 설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사업에 반영하라는 조건을 달았다.앞서 건축위원회는 지난달 열린 전체위원회에서 해당 사업과 관련해 시설 건축을 위한 자료들이 제출되지 않아 재심의 결정을 한 바 있다.제주자연체험파크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 74만4480㎡ 부지에 710억여 원을 들여
인천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비로 인해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서 모두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전날 오후 6시 31분경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한 빌라가 침수 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해 배수를 조치했
배우 김정진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연기 활약을 이어간다. 2024년 하반기 기대작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김정진은 극 중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가출팸 리더 최영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이번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김정진,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영화 ‘크리스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제주지역 감귤류와 만감류 재배 농가 등이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지난 3일 제주도의회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을 위한 ㈔제주감귤연합회 등 감귤 분야 관계 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레드향 등 제주도 주요 만감류는 2019년 이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으로 지정됐으나, 사과, 배와는 달리 낙과율이 낮은 감귤의 품종 특성이 반영되지 못해 재해에 따른 보상을 받은 적이 없다”며 “제주지역 농가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교육부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성인문해교육의 일환으로 비문해나 저학력 성인들에게 비대면 및 디지털 활동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생활 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사업이다.주요 사업은 ▲알아두면 쓸만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지역 특화형 디지털 활용 프로그램 ▲헬프데스크 운영 ▲디지털 활용 지도인력 양성 및 파견·활용 등이다.알아두면 쓸만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기초,
최근 제주 지역의 고깃집에서 비계 비중이 살코기보다 높은 고기를 먹었다는 경험담이 연이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최근에도 한 여행객이 제주의 또 다른 식당에서 주문한 특수부위 고기에도 '비계가 대부분이었다'는 분노의 경험담을 전해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6일 커뮤니티 '보배
제주 4·3에 대한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7일 제주도의회에서 제9회 4·3정담회 ‘4·3과 언론-4·3 취재보도의 과거와 미래’를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 4·3정담회는 그동안 4·3 관련 보도 사례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언론의 역할과 책임, 4·3 취재보도의 미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기획됐다.4·3정담회는 허호준 한겨례신문 선임기자의 주제 발표에 이어 김익태 제주도기자협회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토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