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30일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이 회사는 유저와의 소통을 주요 개발방향으로 삼았다. 얼리 액세스 출시 전까지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작품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현재 개발 중인 작품 기능도 발표됐다. 캐릭터가 운전하거나 탑승할 수 있는 차량, 일상생활을 함께 즐기는 단체 행동, 과거 행동이 이후 삶에 영향을 주는 평판, 도시 편집, 스튜디오 등이 공개됐다. 이 회사는 내달 중 로드맵 2편 영상 공개에 나설 예정이다.[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