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충주시 공무원 대상 기부 챌린지’ 운영

충주시는 생활 속 걷기 실천과 건강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건강 도시 충주를 만드는 데 충주시 공직자들부터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걷기 앱인 워크온 ‘ 슬기로운 걷기 생활’ 커뮤니티를 활용해 8일부터 26일까지 ‘5천만 걸음 기부 챌린지’를 운영한다.

기부 챌린지는 걷기를 통해 직원 건강도 챙기고, 걸음 수만큼 기부를 통해 얻어지는 행복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충주시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에도 한 달 동안 7천만 걸음 기부 챌린지에 431명이 참여하고 총 7...
함안군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은 총 7명으로, 대표위원인 김영동 함안군의원을 포함해 공직자 출신인 김몽룡‧김선자‧송달호‧차종갑씨와 재정 및 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김용철 전 삼칠농협 차장, 김영만 마산대학교 교수이다.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16일간 실시되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는 세입‧세출예산과 채권·채무, 기금 등 지난해 군에서 집행한 예산 전반에 대해 재무 운영의 적정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인천세종병원은 병원 자문위원회로부터 의료나눔후원금 4천66만9천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인천세종병원 비전3홀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문경원 부이사장,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장현근 대외협력본부장, 인천세종병원 민길현 행정부원장 등 임직원과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동 회장·이재화 고문·박덕영 사무총장·장용 홍보위원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앞서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8~30일 ‘인천
보령시 주교면 관창산단에 입주한 자동차생산부품업체가 단지내 유휴부지에 스마트팜 시설을 불법으로 조성해놓고 보령시와 갈등을 빚고 있다.시는 스마트팜 시설이 불법으로 건축됐다며 철거 명을 내려놓고도 4년 동안 업체측의 행정심판과 소송으로 손도 못대고 있는 실정이다.업체는 시의 이와 같은 원상회복 에 불복해 충남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했으나 충남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청구인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며 원상 복구명령을 내렸다.이에 업체는 이와 같은 도의 심판에 불복해 법원에 행정 소송을 제기한 후 24일 예정됐
이민청 유치에 나선 김포시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도시로 법무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도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미래교통요충지로서의 강점과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진행중에 있는 도시다.또한 11개 산단, 7,568개의 기업체 보유 현황, E-7-4비자와 E9비자 보유인이 전국 지자체 중 2위다. 교통과 수도권 인프라, 세계인들의 문화가 교류하는 김포시는 밝고 건강한 긍정시너지의 상호문화도시다.시는 이민청 유치가 현실화되면 김포시 경제에 장기적으로는 3,980
인천교통공사는 사내에서 선발된 디지털 인재가 수행한 ‘DT과제해결 참여형 프로젝트’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를 맞이한 ‘DT과제해결 참여형 프로젝트’는 4차산업혁명 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도시철도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갖춘 조직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는 특히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바로 현업에 적용될 수 있는 수준으로 개발되도록 방향을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인천교통공사는 사내 각 분야에서 10명의 디지털 인재를 선발하
경상남도의회 유계현 의원은 진주·사천시의 폐기물 적정처리와 재정투자 효율화 등을 고려한 소각시설의 추진을 제안하고자, 23일 오후 2시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진주·사천 소각시설 최적화”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시의원, 관련 전문가 및 도 관계자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유튜브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되었다.유계현 의원에 따르면,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되어 2030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적용·시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정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향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내에서의 시청자가 크게 증가하며 흥행세를 뒷받침했다.LCK는 지난 14일 막을 내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지역 e스포츠 대회 '2024 LCK 스프링 스플릿'의 시청 지표를 집계해 30일 공개했다.'2024 LCK 스프링 스플릿'은 지난 2021년 프랜차이즈 출범 이후 역대 최고의 흥행 수치를 기록했다. LCK에 따르면,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네이버 e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 '2024 LCK 스프링'은 전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청정에너지기업 가스공사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무분별한
유진그룹이 건강한 산림 조성에 동참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30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지난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 ‘기부의 숲’ 조성 행사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주최한 ‘기부의 숲’은 훼손된 산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차 제주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용역 최종보고회와 공청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최종보고회는 오는 5월 2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공청회는 제주시 권역은 5월 7일 오전 10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서귀포시 권역은 같은 날 오후 3시 서귀포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제주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지난해 4월 확정․발표된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연계한 것으로 10년을 계획기간으로 두고 5년마다 수립
보이스피싱, 보험사기를 사기 범죄에 포함해 지금보다 강하게 처벌하는 등 사기 범죄 양형 기준이 13면 만에 바뀔 것으로 보인다. 30일 대법원에 따르면 전날 양형위원회는 제131차 전체 회의를 열고 13년 만에 사기 범죄 양형기준 설정 범위 및 유형 분류안 심의를 진행했다. 양형위는 “사기 범죄 양형기준은 2011년 시행된 후 수정되지 않아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범죄 양상이나 국민 인식의 변화를 반영할 필여가 있다”며 “보이스피싱 사기, 전세 사기 등 조직적 사기 유형에 대한 처벌 강화 요구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먼저, 보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이 이견만 확인한 채 종료되면서 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5월 임시국회'에도 강대강 전운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다음 달 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채 상병 특검법 등을 단독으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정쟁 유발 법안을 처리하려는 본회의는 동의 할 수 없다며 맞서고
오션드로우가 일산에 오션드로우 레티나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30년간 쌓아온 가구 제조 및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오션드로우는 2019년부터는 크리스탈 렌진 부야에 진출하여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전문 작가의 창의성과 제조 전문가의 수작업 제작 환경에서 고품질 원료만을 활용하여 생산 중이며, 모든 제품을 국내 제작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개발과 도전 정신으로 운영되고 있다. 관계자는 "크리스탈 레진 아트 패널을 활용하여 다양한 주거 및 상업 공간을 예술적이고 섬세하게 꾸며 특별한
대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낮 12시 20분께 남구 대명동 한 의료용품 도소매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2대와 대원 6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8분 만에 불을 껐다. 이번
공무원연금공단이 역대 최대 규모의 신입직원을 뽑는다.공무원연금공단은 2024년도 신입직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전형별로는 △5급 사무직 27명 △기술직 4명 △보훈·장애전형 9명 △7급 5명이다. 입사지원서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공단은 블라인드 채용을 기본으로 NCS기반 직업기초능력과 전문지식 필기시험, 인바스켓PT 등
경기도 중소기업의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맡고 있는 경기비즈니스센터가 역대 최고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1분기 GBC 실적이 전년 대비 22...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LCK 스프링' 흥행 지표 폭증 … 전년比 10.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향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내에서의 시청자가 크게 증가하며 흥행세를 뒷받침했다.LCK는 지난 14일 막을 내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지역 e스포츠 대회 '2024 LCK 스프링 스플릿'의 시청 지표를 집계해 30일 공개했다.'2024 LCK 스프링 스플릿'은 지난 2021년 프랜차이즈 출범 이후 역대 최고의 흥행 수치를 기록했다. LCK에 따르면,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네이버 e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 '2024 LCK 스프링'은 전경기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한국가스공사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청정에너지기업 가스공사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무분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크래프톤 '인조이' 개발 로드맵 공개
크래프톤은 30일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이 회사는 유저와의 소통을 주요 개발방향으로 삼았다. 얼리 액세스 출시 전까지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작품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현재 개발 중인 작품 기능도 발표됐다. 캐릭터가 운전하거나 탑승할 수 있는 차량, 일상생활을 함께 즐기는 단체 행동, 과거 행동이 이후 삶에 영향을 주는 평판, 도시 편집, 스튜디오 등이 공개됐다. 이 회사는 내달 중 로드맵 2편 영상 공개에 나설 예정이다.[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법원 양형위, 13년 만에 사기범죄 양형기준 손본다
보이스피싱, 보험사기를 사기 범죄에 포함해 지금보다 강하게 처벌하는 등 사기 범죄 양형 기준이 13면 만에 바뀔 것으로 보인다. 30일 대법원에 따르면 전날 양형위원회는 제131차 전체 회의를 열고 13년 만에 사기 범죄 양형기준 설정 범위 및 유형 분류안 심의를 진행했다. 양형위는 “사기 범죄 양형기준은 2011년 시행된 후 수정되지 않아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범죄 양상이나 국민 인식의 변화를 반영할 필여가 있다”며 “보이스피싱 사기, 전세 사기 등 조직적 사기 유형에 대한 처벌 강화 요구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먼저, 보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야, 21대 국회 마지막 회기도 '강대강 전운'...5월 국회서 ‘입법 전쟁’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이 이견만 확인한 채 종료되면서 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5월 임시국회'에도 강대강 전운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다음 달 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채 상병 특검법 등을 단독으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정쟁 유발 법안을 처리하려는 본회의는 동의 할 수 없다며 맞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