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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미래교육 오페라 ‘마술피리’ 성료

성남문화재단이 ‘2024 성남미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문화 경험 확대를 위한 제작 오페라 ‘마술피리’를 22일부터 24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했다.

성남문화재단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성남시 미래교육팀이 함께하는 ‘2024 성남미래교육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오페라 공연의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기초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3일간 총 5회의 공연을 진행해 성남 소재 38개 중학교...
부산이 명실상부한 '사회가치경영 선도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10일 시에 따르면 이날 부산상공회의소 8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상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이에스지 경영역량 강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스지 경영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부산 원청기업과 협력기업이 원팀이 되는 '상생협력모델'을 구축하면, 사회가치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회가치경영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업 맞
부평구는 11일부터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 주도형 친환경 에너지 생산체계 구축 및 탄소중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공동·단독주택, 일반건축물 베란다 난간 및 경비실 옥상에 미니태양광 설비 설치 시 구가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400W와 800W 두 가지 종류가 있다.구는 구비 1천500만원을 들여 약 83가구에 미니태양광 보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올해 인천시가 선정한 미니태양광 참여업체와 계약한 후 설치할 경우에
경상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는 10일 제347회 정례회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경상북도는 노인인구 비율이 23.4%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였으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0월 5일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하였다.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는 위원회 회의 개최 및 지방소멸 대응 관련 토론회와 인터뷰, 「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같은 관련
울진군의회는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순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백암한화콘도 폐업 이후 지역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언급하며, 백암온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또한 공공임대주택이 울진읍에 집중되는 현상을 지적하며, 지역균형개발 차원에서 각 읍·면별 소규모로 분산하여 사업을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2024년도 군정주요업무」에 대
옹진군은 지난 10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및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6월 중 민선8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자체 간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과 지자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수·구청장이 함께 운영하는 협의회로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市와 중앙정부에 건의사항을 적극 개진하는 등 인천시·군·구가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비이성적인 도발 적극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외국인주민 정책토론회’가 11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the 이민사회 경기도 : 더 많은 꿈, 더 새로운 기회, 더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외국인과 함께 경기도의 미래를 그려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의 발제-토론 방식에서 벗어나 ‘the 이민사회 경기도’를 주제로 진행자와 패널인 청년외국인 간 자유로운 토크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토크 심포지엄에 앞서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죄가 확정됐다. 17일...
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30일 전반기 임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1일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하지만, 원 구성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17일 여야에 따르면 상임위원장 배분과 상임위 배정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당내에서는 원내대표 선출을 놓고 경합 중이다. 정당 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27명,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내달 1일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3선인 이상봉 의원을 선출하는 데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교육의원과 진보당 1명을 제외한 여야 의원 비율은 민
유한대학교는 윌로우하우스를 누구나 자유롭게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예약 시스템을 리뉴얼해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윌로우하우스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유일한 박사를 기리는 전시 공간이다. 윌로우 스토리(WI
대구시는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을 위해 792명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인사를 18일 자로 조기 단행한다.3급 이상 17명, 4급 32명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케이뱅크 용돈봉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6월 17일 오후 7시경 제시된 '케이뱅크 용돈봉투'관련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준비한 용돈이 담긴 봉투는 ㅁㅈㅎ으로 선물할 수 있어요."다.정답은 '무제한'이다.이날 오후 5시경 제시된 '케이뱅크 용돈봉투'2회차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준비한 최대 5만원이 담긴 용돈 봉투는 만 OO세 이상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OO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4'다.이날 오후 2시경 제시된 '케이뱅크 용돈봉투' 관련 문제는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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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은 17일 경비함정 및 전용부두를 방문해 혹서기 대비 자체사고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올 여름 일 평균 최고기온 33℃ 이상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함정요원 안전사고 및 경비함정·부두 화재 사고 등 사전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이날 점검에는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함정요원 폭염 온열사고 예방 △경비함정 화재사고 예방 점검 △ 함정 전용부두 안전관리 △ 경비함정 안전사고 예방이다. 김지한 서장은 현장 점검과 함께 폭염 온열사고 예방의
충주경찰서가 17일 충주시 연수동 옛 국도유지관리소 부지에서 박재삼 서장과 직장협의회 대표 및 직원, 조길형 충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자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현 충주경찰서는 1985년 9월 건립돼 39년째 사용중으로 공간이 협소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데다 민원 접근성이 낮아 지역 치안수요에 한계를 보여왔다.신청사는 충주시 연수동 753-1번지 옛 국도유지관리소 1만3857.3㎡의 부지에 2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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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하순으로 예고된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누가 다음 당 대표가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층 대상 조사에서는 '유승민-한...
창원 로봇랜드에서 놀이기구 설비를 점검하던 30대 노동자가 감전됐으나 2인 1조로 근무하던 동료의 빠른 조치로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6일 낮 12시 25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로봇랜드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ㄱ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17일 밝혔다
건설 현장에서 쓰이는 콘크리트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는 상당한 수준이다. 그중에서도 콘크리트의 주 재료인 모래와 자갈의 채취 및 운송 과정에서 생기는 탄소에 대해 친환경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살펴봤다.콘크리트 제조에 쓰이는 모래와 자갈은 연간 약 280억톤에 달한다. 모래는 하천이나 해안, 채석장 등에서 채취되는데 이 과정에서 중장비가 가동돼 상당한 양의 탄소가 배출된다. 자갈 역시 채석장에서 캐며 파쇄 및 세척 과정을 거쳐 콘크리트 재료가 된다.모래와 자갈의 채취 및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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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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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제주특별자치도청년새마을연합회 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는 지난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안가에서 전도민 청정바다 대청결운동의 하나로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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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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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애월읍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진출입 공공도로를 사유지로 둔 채 준공을 해 준 것 관련, 제주도의회가 문제점을 지적했다.송창권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은 17일 정례회 현안 질의에서 이 문제를 집중 지적했다.송 위원장은 “아파트 사업승인 협의 당시 제주시는 길이 40m, 폭 11.5m의 진출입로를 확보하겠다고 했지만, 막상 준공 시점에서는 진출입로로 사용하겠다는 폭 6m 부지는 도로가 아닌 대지로 그대로 남겨뒀다”며 “공공도로에 사유지를 남겨 둔 것은 도시계획 심의에도 맞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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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하순으로 예고된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누가 다음 당 대표가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층 대상 조사에서는 '유승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