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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방송4법' 사흘째 필리버스터...野, 자정쯤 방송법 처리 예고

1개월전
국민의힘이 야권의 '방송 4법' 강행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 필리버스터를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자정 무렵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결하고 방송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법안인 방송통신위원회 설치·운영법 개정안은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저지하려 했지만, 야당이 강제 종결권을 행사해 토론이 종료됐고, 이후 야당 단독 표결로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방통위법 개정안은 방통위 의결 정족수를 현행 상임위원 2인에서 4인으로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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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학장 정재훈 △수의과대학장 이만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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