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품업계에서는 단백질은 높이고 당은 줄인 ‘고단무당’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제품들은 음료뿐 아니라 시리얼, 간편식, 유제품, 면류 등 다양한 식품군으로 확산되며 소비자들의 식탁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기존의 ‘저당’ 수준을 넘어 ‘제로슈거’를 구현한 제품들이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심켈로그는 단백질과 제로슈거 설계를 결합한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제품은 설탕 대신 스테비아, 알룰로스 등 대체 감미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