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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뜻밖의 한끼와 손잡고 농수산물 해외 마케팅 강화

전남 신안군은 미국의 프리미엄 간편식 판매 회사인 뜻밖의 한끼와 손잡고 농수산물의 해외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뜻밖의 한끼는 신안군의 대표 농수산물을 대량으로 구매해 해외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이 회사의 해외 홍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뜻밖의 한끼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올해까지 매출 50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현석 뜻밖의 한끼 대표는 이날 신안군 농수산물의 수출을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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