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전국장애인 게이트볼‧슐런대회가 19일 개최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1개 팀, 9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19일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한재방 제주농아인스포츠연맹 회장을 비롯해 박두화 도의원, 원화자 ,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부회장, 서울농아인스포츠연맹 김재중 회장, 제주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성기영 회장, 충북농아인스포츠연맹 박대순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발달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