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 안산글로벌 청소년센터의 다문화 학생 8명에게 안산소방서장 상을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해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안산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학업에 바쁜 와중에도 대회 참가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글로벌 청소년센터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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