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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윤리특위,위원장에 최창호, 부위원장에 박경태 의원 선출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공석이던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의 출발을 다짐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69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 선임 건을 의결함으로써 윤리특별위원회를 재구성했다.



이번 윤리특별위원회 재구성은 지난 11월 이한세 의원의 윤리특별위원장과 위원직 사임에 따른 것으로 경제건설위원회...
서귀포시가 겨울철 1100고지 휴게소 인근 구역을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한라눈꽃버스 운영기간 동안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1100고지 휴게소 인근은 매년 한라산의 설경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면서 주정차로 인한 교통정체 및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포스코홀딩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향후 3년간 미래 성장투자를 본격화하고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지배구조 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매출성장률 6~8%와 투하자본이익률 6~9%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철강 부문에서는 고성장·고수익 지역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4산 의원이 23일 국토교통부와 대전쟁을 선포했다. 전북 현안을 노골적으로 홀대해온 국토부가 '대도시 광역교통에 관한 특별법' 등 ...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을 냈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 투쟁단'의 트랙터 상경 시위를 두고 "몽둥이가 답"이라고 막말했다. 윤 의원은 2...
전남 보성군은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동료 직원과 군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올해의 베스트 친절공무원' 8명을 선정·표창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
충남도와 대전시의 행정통합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첫 발을 뗐다. 충남도는 24일 도와 대전의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역 광역의회 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 경제·사회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등 15명씩, 총 3
그램퍼스가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램퍼스CWC를 통해 웹3 게임 생태계 '그램'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회사는 '그램' 생태계의 첫 플래그십 게임으로 '노마 인 메타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3300만 유저가 즐긴 기존 게임 '쿠킹 어드벤처'를 웹3 버전으로 리부트한 것이다.'노마 인 메타랜드'는 최근 블록체인 게임 데이터 집계 플랫폼 '플레이투언'에서 '블록체인 게임 어워즈 2024' 베스트 캐주얼 게임 부문 3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톱4 게임'에 오른데 이어 2년 연속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 킨텍스-서울역 구간이 28일 개통됐다.이로써 킨텍스~서울역은 16분 만에 달릴 수 있을 전망이다.고양시는 이날 킨텍스역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개통을 축하했다.기념식 직후 이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 GTX 열차를 탑승해 이용 편의를 점검했다.이번에 개통되는 GTX-A 구간은 운정중앙, 킨텍스, 대곡, 연신내, 서울역 총 5개역이다. GTX-A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이 ‘지산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한아문화센터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충남지역 학생 50여명에게 장학금 3050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병원은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노숙자 및 독거노인 15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행복한우리교회에 쌀 200kg도 기부했다. ‘지산’은 문은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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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요구한 윤 대통령의 3차 출석일인 29일을 하루 앞두고 응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수사 변호인단의 공보 역할을 맡은 윤갑근 변호사는 28일 연합뉴스측에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고 본다. 이 문제가 선결돼야 출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며 3차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수처법상 공수처는 직권남용과 관련 범죄는 수사할 수 있지만, 내란은 직접 수사 대상 범죄에 포함돼 있지 않다.윤 변호사는 이와 관련 "이 사건 수사 본류는 내란죄"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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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병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어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찾아 헌혈증을 기부했다.헌혈증은 지난 6월과 12월 진행한 ‘생명나눔 사랑실천’ 헌혈 동참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안전원은 헌혈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전사적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백혈병 환자들이 헌혈증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헌혈과 개인기부 등을 통해 모은 것이다.전달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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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금융 취약계층을 고금리 및 불법 대부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이번 개정안은 대부업체의 등록요건을 강화하고, 불법 대부 행위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 대부업자의 자기자본 요건을 기존 1,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법인 대부업자는 5,000만 원에서
중국 생성형 AI 모델 개발사인 스텝펀이 국영 사모펀드와 현지 빅테크 기업들을 포함해 여러 투자자로부터 '수억 달러' 규모 대규모 투자를 받았다고 실리콘앵글이 중국 신화통신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정확한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스텝펀은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소 수석 과학자 출신인 장다신이 2023년 4월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오픈AI나 앤트로픽 같은 거대 언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올해 초 스텝펀은 1000억개 이상 매개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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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27일 남구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걱정인형과 함께하는 "걱정아 Bye~ 파티!"'를 열었다.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아동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아동 24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은 ▲걱정인형 DIY 제작 ▲고민 나누기 ▲간식 나누기 등이 진행됐다. 아동들은 직접 걱정인형을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각자의 고민을 공유하며 서로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완성된 걱정 인형은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특별한 의미를 더
국민의힘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선포에 대해 “의결 충족하지 못한 ‘졸속 탄핵’ 탄핵으로서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국민의힘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28일 서면 논평에서, “국정 초토화’, ‘무정부 사태’를 위한 민주당의 ‘권한대행 탄핵 및 장관 줄탄핵’ 기획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서 원내대변인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독단적 ‘의결정족수’ 적용은 단순히 ‘민주당 편들기’ 수준이 아니”라며, “이는 ‘행정부 무력화’의 길을 연 것이자, 삼권 분립을 훼손하는 ‘입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청년 정책과 관련해 중추적 역할을 맡는 제주청년센터가 센터장 공개채용 과정에서 큰 논란에 휩싸였다.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것처럼 '청년 명단'을 허위로 만들어 공표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당사자가 최종 합격자로 발표된데 따른 것이다. 제주청년센터는 제주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중간지원 플랫폼으로, 민선 8기 도정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의 현장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최근 1년 임기의 센터장과 팀장을 새롭게 인선하기 위한 공개 채용 과정에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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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절반 올해 자금사정 전년보다 더 악화
올해 지난해보다 자금 사정이 악화한 중소기업이 더욱 늘어났고 매출 규모가 작거나 비수도권 소재 기업일수록 자금 사정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중소기업 금융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자금 사정을 묻는 질문에 ‘악화됐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이 47.2%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31.7% 대비 15.5%p 증가한 수치다. 특히 그중 매출액 규모가 작을수록,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이 더 어려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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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의약안전관리 시책 성과대회 우수기관상 수상
경산시는 지난 21일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린 ‘의약안전관리 시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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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24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과 군의원, 최희석 군자원봉사센터장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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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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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유치기업 ㈜지음 나눔경영 실천
함양군은 최근 ㈜지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포와 식료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특히 ㈜지음은 지역 내 취약 아동 5세대와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결연을 맺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지음은 경기도 여주시에 본사를 둔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으로, 지난 6월 함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안의제2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인 ㈜지음은 새롭게 자리잡은 함양군에서도 그 나눔경영을 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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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공수처, 내란죄 수사권 없다" ... 내일 또 불출석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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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韓 탄핵, 우원식 독단...투표 불성립 '원천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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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의원, ‘기안기금’ 청산 근거 마련하는 산업은행법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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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산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국가기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기간산업안정기금의 효율적 청산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기안기금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유동성 위기에 처한 항공, 해운, 자동차 등 국가기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40조 원 규모의 기금이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에도 지원을 제공하며, 팬데믹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