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센터 개소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위아가 안전에 취약한 폐자원 수집 노인들에 안전용품 공급에 나섰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폐자원 수집 어르신 140명에게 1천200만원 상당의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냉방조끼, 안전조끼, 모자, 토시, 타올, 두유 등 7종으로 이뤄진 여름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 중 1%를 떼어 이웃을 돕는다.
매월 모이는 돈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한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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