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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4월 20일, 인천대공원에서 '2024년 인천 꽃 전시회'

4주전
인천시가 새봄을 맞아 인천대공원에서 꽃 전시회를 연다.

시는 30일~4월 20일 인천대공원 정문 옆 꽃 전시장에서 ‘2024년 인천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대공원 꽃 전시장은 1,000㎡ 규모로 4,800만원을 들여 수선화·금잔화 등 19종 2만여본의 봄꽃을 심고 희망나무·우마차 등 다양한 조형물의 포토존도 설치했다.

인천대공원은 꽃 전시회 기간인 4월 6~7일 벚꽃축제도 병행한다.

꽃 전시회와 벚꽃축제 모두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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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중구 개항장 거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인천아트플랫폼이 5월 4일과 5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어린이날 놀이행사 ‘이얍! 함께하는 놀이터’를 개최한다. 인천아트플랫폼 야외 중앙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동반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야외 서커스를 즐길 수 있는 , 지역 예술가들이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 ,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신체 놀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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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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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남촌산단반대대책위는 23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는 남동구와 사업자의 일방적이고 명분쌓기용 주민협의체 협의의견만을 갖고 이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남촌산단은 산업은행이 투자한 15% 지분에 대한 결정권을 넘겨 민간사업자의 지분이 사실상 50.2%에 달해 공공성을 의심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그린벨트 해제를 급하게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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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30대 근로자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었다.28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3분께 포항시 남구 괴동동 소재 한 공장서 합금철생산 원료 작업 중 쇳물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작업 중인 A씨가 화상을 입어 인
5월4일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 4층 그랜드볼룸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첫 회담이 이뤄진다.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1시간 넘게 차담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회담에선 의제에 제한이 없는 만큼 국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 취임 후 2년 만에 두 사람이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플라워그랑프리’를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 플라워 디자인 대회로, 세계적인 화훼작가들이출전하여 화훼장식, 디자인, 기술을 겨뤘다. 고양플라워그랑프리의 모든 경연작품은 꽃박람회 기간인 다음 달 12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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