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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금속제조 공장 불…9명 대피

합천의 금속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9명이 대피했다.

경남소방본부는 22일 오후 3시 43분 합천군 율곡면 와리에 있는 한 금속제조 공장에 불이 났다고 밝혔다.

화재로 공장 관계자 9명이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2층 짜리 공장 1개동 절반이 불에 탔다.

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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