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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올해 초등 신입생 사상 첫 7000명대

올해 울산 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수가 사상 최초로 7000명대로 떨어졌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인구 절벽의 위기를 극복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울산 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 대상자는 국공사립 126개교 총 7777명이다.

이는 7777명의 학생이 초등학교에 취학해야 한다는 뜻이다.

울산의 초등학교 예비소집 대상자가 7000명대 선으로 떨어진 것은 올해가 최초다.

울산의 경우 초등학교 예비소집 대상자가 2020년 1만1319명에서 2021년 1만1486명으로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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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결성읍성과 석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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