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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외고, 2025년 호주 뉴잉글랜드대학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 운영

중부뉴스통신 = 제주도교육청 제주외국어고등학교는 26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호주 뉴잉글랜드...
김만식 기자 = 상주시는 상주우체국과 함께, 복지위기가구 및 사회취약계층의 발굴과 지원 강화를 위한 ‘복지 우편수취함 설치사업’을 9월 15일부터
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가을밤을 빛으로 수놓은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이 성대한 막을 내렸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한 이번 서울라이트
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총 236억 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9일 접수 마감된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600개사 모집에 총 3,805개소가 지원, 경쟁률 6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준호 의원이 9월 1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시대, 자전거 친화도시 서울을 위
우리은행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출시한 ‘CJ PAY 우리통장’신규 및 기존 고객을 위해 ‘TVING 이용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CJ PAY 우리통장’은 200만원 한도 내 최대 연 3% 이자를 제공하며, CJ PAY 결제 시 CJ ONE 포인트를 최대 2%까지 적립할 수 있는 입출금 상품이다.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CJ ONE 앱 내 이벤트 ‘통장 개설하면 티빙 3개월 이용권 100% 당첨’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에서 1000만원이 넘는 고액 체납자는 2954명, 체납금액은 105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다른 광역자자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지난해 지방세 체납자 수는 720명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세종, 울산에 이어 3번째로 적었다. 지난해 대구의 지방세 총체납액은 333억원으로 세종에 이어 2번째로 적었다. 이는 체납액이 가장 많은 경기의 4.2% 수준에 그쳤다.경북의
대전 동구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둔 ‘동구동락 축제’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구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추진위원회,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축제 준비 현황과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축제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단계별 대응 매뉴얼 마련, 교통 혼잡 최소화 대책, 환경 정비 방안 등 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중점 논의했다. 또 전통나래관 벽면을 활용한 대형 미디어아트 연출, 소제동 특유의 공간성을 살린 체험형 게임존, 세계 각국 음식을 즐길 수 있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2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전략인 '5극 3특' 정책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무회의는 이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세종청사에서 열린 것으로,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세종 집무실과 세종의사당 건립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수도권 일극 체제의 한계…“지방 소멸 우려 현실화”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그동안 대한민국은 부족한 자원을 한 곳에 집중하는 불균형 성장 전략을 취해 수도권 일극 체
북극항로의 거점이 될 부산에서 북극항로 전문가 정책 간담회가 열렸다.부산항만공사는 정부 주요 국정 과제로 발표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5일 공사 사옥에서 북극항로 전문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BPA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극지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4개 기관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북극항로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 공유 및 북극항로 현황 분석에 방점을 두고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북극해 해빙 예측 정보 공유 △친환경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하며 "선거를 통해서든 임명을 통해서든 그 권력의 원천은 언제나 국민"이라고 했다. 선출직 공직자든 임명직 공직자든 유권자로부터 권...
인천의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9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오전 6시6분경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의 한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했다. 이 불로 빌라 8세대에 거주 중인 주민 9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0명과 장비 24
전국체육대회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문 체육인들에게 전국체전은 한 해 농사를 판가름 지을 무대다. 선수들이 마지막 무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사이 이들을 뒷받침하는 체육회도 분주하다. 선수들이 최상의 몸 상태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하거나 각종 행정 처리를 도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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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이달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료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인천에서 나온 동인지, 문예지, 문학 행사 포스터는 물론 오래된 교지 한 권, 졸업앨범 속 사진 한 장 등 시민들이 간직해온 일상의 기록이 인천의 역사와 문학을 증언하는 문화유산으로 남길 수 있다.이번 자료 기증 캠페인은 이러한 시민의 기록을 함께 지켜내기 위해 인천의 문학과 학교 관련 기록을 수집하여 지역의 문학적 토대와 정체성을 보존하고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기증된 자료는 문학관의 전시와 교육, 연구를 통해 다시 시민
하반기 게임주 성장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이 때아니게 공매도 견제 대상이 되고있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맥스 등에서 공매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나친 물량 증가로 공매도 과열종목까지 지정되진 않았지만, 전체 거래대비 20% 이상이 공매도로 이뤄졌다.실제로 전날 펄어비스의 전체거래 중 공매도 매매 비중은 26.06%다. 20% 이상 공매도 비중이 발생한 것은 어제만이 아니다. 앞서 4일부터 9일까지 4거래일 연속 20% 이상 공매도 비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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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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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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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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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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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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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상생의 나눔을 실천한다. LH는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함께 ‘추석맞이 따뜻한 나눔’ 전달식을 했다. 행사에서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초록우산에 기부금 3500만원, 충남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에 온누리상품권 4000만원을 기탁했다. 수탁기관은 해당 재원을 활용해 국가유공자, 이재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명절맞이 나눔 키트 제작, 급식소 봉사활동 및 도시락 배달 등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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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
㈜선양소주가 제16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탠다. 선양소주는 효문화뿌리축제 홍보를 위해 소주 20만병에 보조 상표를 부착해 대전·세종·충청지역 음식점에 유통키로 했다. 선양소주 김규식 대표는 “지역의 대표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향토기업인 선양소주와 함께 만드는 축제가 되어 기쁘다”며 “지역민이 주도하는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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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5 동구동락 축제’ 완벽 준비
대전 동구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둔 ‘동구동락 축제’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구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추진위원회,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축제 준비 현황과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축제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단계별 대응 매뉴얼 마련, 교통 혼잡 최소화 대책, 환경 정비 방안 등 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중점 논의했다. 또 전통나래관 벽면을 활용한 대형 미디어아트 연출, 소제동 특유의 공간성을 살린 체험형 게임존, 세계 각국 음식을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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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인구 친화 토크콘서트 개최
대전 서구가 22일 대전과학기술대에서 ‘2025 인구 친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2~25일까지 진행되는 ‘2025 서구 청년 주간’과 연계해 ‘인구 이야기로 풀어보는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지역대학을 찾아가는 수요자 맞춤형 강연으로 기획됐다. 강연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이상림 박사가 인구구조 변화가 불러올 사회적 파장과 미래 일자리 전망, 진로 설계 등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인구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하고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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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대전 중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 행사는 여성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고추장을 담가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회원들은 고춧가루·쌀가루 등 전통 재료를 사용해 정성스럽게 고추장 300통을 담갔으며,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박종래 중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역 발전과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